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7일 대통령 선거 3차 TV 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통령 후보는 여성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28일 오후 여성단체의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29일 오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화성 을 지역위원회 주최로 이준석 후보 규탄대회가 있었습니다. 규탄대회 후 본지 기자는 사전투표 기간인데 규탄대회의 선거법 위반은 없는지 여부를 질의했고, 모인 참석자들은 “선관위의 질의를 마쳤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개혁신당 화성 병 구혁모 당협위원장은 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 주최 규탄대회에 대해 “29일 오전 이준석 후보 공식 기자회견으로 답변 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의 여러 원칙과 관점으로, 105만 도시의 희망과 성공의 방향을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는 “데일카네기 원칙의 실천”입니다. 우리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넘어선 대도시로 거듭 성장하고 있습니다. 남양, 동탄, 병점, 향남, 봉담 등 신도시 지역이 빠르게 팽창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된 다양한 사람들로 도시의 얼굴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도시 팽창과 지역 간 물리적 거리로 인해 시민들 사이의 정서적 거리감을 좁히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동서 간 교통 단절과 생활권 분리 문제는 공동체의 유대를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동탄역에서 화성시청을 가려면 대략 2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희망과 성공의 백만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됩니다.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이나 행정서비스의 향상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 중심의 관계 회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해법은 20세기 최고의 인간관계 전문가로 평가받는 데일카네기의 원칙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비난하지 않고, 진심으로 칭찬하는 공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5월 23일 (금), 화성시민로스쿨 4기 권순성 회장을 비롯한 원우들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그룹홈 ‘보물섬’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물섬’을 운영 중인 이광자 원장 (시민로스쿨 4기)과 보물섬 아이들이 함께 했으며, 성금과 개별 선물 전달식이 진행됐다. 권순성 회장과 함께 김지윤 재무국장, 신일용 사무국장, 박은숙 화성지원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시작됐고, 이어 전달식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나눔을 위해 4기 권순성 회장 외 원우 일동, 박은숙 지원장이 성금 220만원과 아이들 개별 선물(김지윤 재무국장) 을 준비했으며, 신일용 사무국장이 저녁식사를 후원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시민로스쿨 4기의 이번 실천은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을 더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화성시민로스쿨 박은숙 지원장은 “나눔은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지구 한 모퉁이에 꽃을 심고 가꾸는 일입니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함께한 시민로스쿨 4기 원우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이들의 따뜻한 마
안녕하십니까.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기호 4번 이준석입니다. 지난 27일 제3차 대선 토론에서 저는 인권변호사 출신 권영국 후보에게 질문했습니다. 성폭력적인 인터넷 게시글이 여성혐오에 해당하는지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해당 표현은 제가 창작한 것이 아니라,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O호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직접 올린 글의 일부입니다. 이미 법조계 자료와 언론보도를 통해 사실관계는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O호 씨는 지난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저는 이O호씨의 게시 글 중 하나를 비교적 가치중립적인 단어로 바꿔 인용했지만, 워낙 심한 음담패설에 해당하는 표현들이라 정제하고 순화해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마저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3년간 우리는 김건희라는 이름으로 참담한 고통의 시간을 겪었습니다. 다시 김혜경, 이O호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릴 수는 없습니다. 윤석열의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김건희에 대한 도덕성 검증에 소극적이었던 대선 후보 윤석열은, 임기내내 부인을 방탄하다가 정치적 곤경에 처했습니다. 저의 질문은 단순한 자극이 아니라 단계적 검증이었습니다. 인권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문화원 (원장 유지선) 부설 화성학연구소는 지난 2025년 5월 28일 수요일 오전 11시, 화성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제1차 연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연구소의 재정비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회의로, 향후 운영 방향과 과업 목표를 공유하고 전문 위원단을 새롭게 구성하는 자리였다. 회의는 화성문화원 한용삼 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화성학연구소는 2009년 처음 설립되어 지역사와 향토문화의 기초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2017년 이후 잠시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2023년 유지선 원장의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재정비에 들어갔다. 이번 재출범은 기존의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학제 간 협력을 바탕으로 화성의 정체성을 학술적으로 체계화하고 문화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실천형 연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유지선 화성문화원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은 찬란한 고대문화부터 근현대의 민족운동과 문화예술까지 입체적인 역사 자산을 지닌 도시이지만, 이를 종합적이고 정체성 있게 정리할 연구 기반은 부족했다”라며, “화성학연구소는 이러한 아쉬움을 딛고, 화성시의 문화 위상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5월 27일 저녁 대선 후보 3차 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여성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화성여성회, 경기자주여성연대, 전국여성연대, 진보당은 이준석 국회의원 동탄 지역 사무실 건물 밖에서 대선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진보당 장지화 여성 –엄마당 대표 발언 기자 회견 후 이들은 이준석 의원 사무실 문에 기자회견문과 항의 글을 붙였습니다. 이준석 의원실 관계자는 기자회견에 대해 “발언에 대해 순화했음에도 다소 불편한 분들이 계셔 오전에 심심한 사과를 드렸다. 권영국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 대해 여성혐오라 지적하여, 구체적인 발언이 있는 사례에 대해 어떤 판단을 하는가 물어 본 것이 의도였다.”라고 답변했습니다. (5월 28일 저녁 9시 현재)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송선영 화성특례시의원은 6.3 대선에서 화성특례시의 투표 독려 현수막이 불공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선영 시의원 : 더불어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로 디자인 되어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저해하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시 행정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것을 촉구 합니다. 이에 앞서 5월 16일 개혁신당 전성균 최고 위원은 "지자체의 투표 독려도 좋지만, 특정 정당의 현수막처럼 보이는 것을 세금으로 화성시 전역에 배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화성특례시 조승현 대변인은 이러한 시의원의 지적에 대해 “화성시선관위, 경기도, 중앙까지 검토를 받아 문제가 없는 사안으로 화성특례시는 중립적인 행정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스 #미담플러스 #화성시 #화성특례시 #정명근 #화성시장 #현수막 #6.3대선 #shorts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유권자들이 원활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직선거법」 제6조 제2항에 따라 선거인의 투표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선정 기준은 ▲투표소와의 거리 ▲대중교통 미운행 또는 운행 횟수 6회 이하 ▲승하차 편의성 등이며 기존 선거에서 운행됐던 노선을 기준으로 큰 변동이 없는 지역은 동일 노선을 유지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 동위원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총 11곳이 대상 지역으로 추천됐으며, 화성시갑·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인승 소형버스를 노선별로 30분~6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노선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돼 ▲노선 안내 ▲안전사고 예방 ▲선거 관련 위법행위 예방 등 현장 대응 역할을 맡게 된다. 안전요원은 동위원회 일반위원 중에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누구나 소외 없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인구절벽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도 출생아 수 전국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4년 출생아 수 7,200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출생아 수 1위를 달성했다. 전년도인 2023년 6,714명보다 무려 5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7,000명대를 돌파하며 저출생 시대에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같은 경기도 내 특례시들과 비교해도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단연 압도적이다. 2024년 기준 출생아 수는 ▲수원(6,500명) ▲용인(5,200명) ▲고양(5,200명) 으로 화성특례시는 이들과 최대 2,000명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화성특례시, 출산율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 넘어선 1.01명 기록 출생아 수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에서도 화성특례시는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을 넘겼다. 2024년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은 물론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감독 공승환) 커뮤니티라운지에서는 한국미술협회 화성지부(지부장 김미자) 정회원 이영주의 전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