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 봉담권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봉담시민모임(대표 한경순)’ 발대식이 3월 7일 효행구청(구청장 최병주) 에서 열린 가운데, 현직 시장과 예비 주자들이 출동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쏠렸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뿐만 아니라 차기 화성특례시장에 도전하는 진석범 민주당 시장 예비후보, 화성 정 국민의힘 김용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권칠승 국회의원실 김도근 보좌관을 비롯해 송선영, 위영란, 배현경, 유재호 화성특례시의원, 최병주 효행구청장, 박정은 봉담읍장 등 관계 공무원, 민간 포털 온라인 모임 ‘봉담사람들’ (대표 김중원) 관계자, 봉담시민모임 임원, 봉담 지역 주민 등이 동석해 봉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식전 행사로 신호등 하모니카 앙상블과 송윤주 해금 연주가의 공연으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사에서 “봉담시민모임이 모범을 보여주셔서 동탄구, 만세구, 병점구 로 확대되어 주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정책 제안 해주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효행구청장과 봉담읍장을 통해 제안 사항을 전달 받도록 하겠다. 추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추진하겠다” 라고 발언했다.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화성특례시가 한층 발전했으면 좋겠다” 라고 덕담했다.
한경순 봉담시민모임 대표는 “봉담시민모임은 봉담에 사는 분들이 어떻게 좋게 살아갈까 라는 고민으로 모인 지역 현안을 위한 단체다. 봉담 시민이 공감하는 내용을 나누고자 한다.” 라고 발언했다. 이어, 김정철 봉담시민모임 부대표는 효행구에 여권민원실 신설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여론 조사를 통해 차량등록사업소, 경찰 치안 시설, 보건 인프라 등의 순으로 행정 서비스를 요구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봉담 시민 모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할 자문위원 위촉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자문위원장 김중원 (봉담사람들 대표), 박상희(미담플러스 대표), 이정은(화성코리요하모니카합주단 단장) 에게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가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시장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모습을 보니 봉담의 미래가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