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오전 10시 2025년 화성특례시 동탄권정책설명회 현장
안녕하십니까? 화성특례시 시의원 이용운입니다. 우리 지역의 선한 영향력을 담아내는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미담플러스는 화성 곳곳의 훈훈한 이야기와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우리 공동체에 감동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체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분들의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며, 진정한 ‘화성인’의 모습을 조명해주셨습니다. 저는 화성특례시의원으로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장애인의 당당한 삶, 체육인의 도전과 열정이 존중받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담플러스가 전하는 이야기는 이러한 정책의 방향에 영감을 주고, 지역사회에 더 큰 연대와 감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화성시민, 모든 ‘화성인’의 삶을 비추는 등불로서 미담플러스가 더욱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창간 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성특례시의원 이용운 2025년 7월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7월 17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건의 5분 자유발언, 2건의 시정질문에 이어 총 3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 에서는 총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안, 제도개선, 정책 방향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조오순 의원은 자율방재단 장비 점검 논란을 언급하며, 특정 상임위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의원의 현장 점검과 자료 열람은 정당한 의정활동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의원 개개인의 자율성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경희 의원은 사적 제79호인 '당성'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거점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당성의 역사성을 되살려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위영란 의원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 마련과 이를 총괄할 전담부서(통합돌봄과) 신설을 제안했다. 초고령사회 대비 복지 정책의 선제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정흥범(국민의힘) 의원은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시 예산과 도시 인프라 불균형을 강하게 지적하며, 서남부권 지역의 도로 개설과 하수처리 인프라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화성시가 105만 대도시로 성장했지만, 모든 시민이 균등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라며, “서남부권 주민들은 여전히 1970년대 새마을 도로 수준의 인프라 속에 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먼저 도로 인프라 문제를 지적하며, 서남부권 읍·면 지역 583개 마을 중 상당수가 협소한 마을안길과 열악한 도로 환경으로 인해 생활 불편은 물론, 화재 등 위급상황에서도 대응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봉면 삼화리 화재 사례처럼 마을 도로가 좁아 소방차가 진입 조차 못하는 현실은 주민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낡은 집을 새로 짓고 싶어도 레미콘 차량이 진입하지 못해 재건축을 포기하는 주민이 많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수의 마을 진입도로가 사유지로 남아 있어 외지인 유입과 지가 상승에 따라 통행 분쟁이 늘고 있고, 이는 마을 공동체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 의원은 이어 예산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최은희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 남양호의 심각한 수질 악화와 생태계 이상징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이날 “남양호는 화성시 서부지역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담수원이자, 지역 생태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온 곳”이라며“그러나 최근 몇 년간 수질이 5등급 수준에 정체돼 있고, 매년 여름 반복되는 녹조 현상, 플랑크톤 밀도와 클로로필-a 수치 상승 등 부영양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남양호 바닥에 수십 년간 축적된 퇴적물의 내부오염 문제를 핵심 원인으로 꼽았다. 최 의원은 “남양방조제가 설치된 이후 약 45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차례도 준설이 이뤄지지 않아, 바닥에 퇴적된 유기물, 영양염, 농업 잔류물질 등이 자가오염을 반복하고 있다”라며, “외부 유입원을 차단하더라도 내부오염이 지속되면 수질개선은 요원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퇴적물 정화는 비용이 많이 드는 어려운 과제임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계속 미뤄둘 수는 없다”라며 “정밀조사를 통한 선별 준설이나 생태복원 기법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및 지급을 시작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시민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긴급 민생경제 대책으로,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및 영주권자 등 97만여 명이다. 1차 지원금액은 ▲소득 상위 10% 및 일반 시민 1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이다. 2차 지원금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10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화폐 충전 ▲선불카드(농협)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지급 수단별로 상이하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다. 지역화폐로는 경기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에서 온라인 또는 앱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와 지역화폐는 충전이 완료되면 문자 등으로 사용 가
창간 2주년을 맞은 미담플러스의 뜻깊은 걸음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진실에 기초한 보도와 따뜻한 시선으로, 지역 공동체의 정서를 살피고 시민의식을 일깨워온 귀 언론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권력의 감시자이자 공익의 대변인으로서, 건강한 여론을 이끌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온 언론의 자세는 곧 민주사회의 나침반입니다. 앞으로도 정의와 품격을 지향하는 언론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와 함께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성문화원 원장 유지선 올림
미담플러스 창간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성시민의 든든한 언론사로써 이제 화성특례시의 으뜸가는 언론사로 우뚝 서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불철주야 뛰어 다니시는 대표님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고 화성특례시의 제1 언론사로 우뚝 서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걸 작가입니다. 먼저 화성특례시민의 알 권리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미담플러스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늘 열심히 활동하는 박상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담플러스는 “휘지 않는 폔”이라는 신조 아래 언제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계층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박상희 대표의 노력으로 지역 발전의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방향 제시는 물론이고,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을 조명하는 실천으로 이어졌습니다. 화성특례시는 인구가 늘어나는 변화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역사회 의견 수렴이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올바른 정책 방향과 합리적 대안의 제시가 필수적인 현 시기에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하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가장 잘해주고 계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휘지 않는 폔”으로 바람직한 지역 언론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음에 언제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솔직한 보도를 이어 나가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 역시 미담플러스 독자로서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미담 플러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내일이 기대되는 미담플러스 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담플러스 신문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화성시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화성시민의 든든한 소통 창구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오신 박상희 대표님과 미담플러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화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미담플러스 신문은 화성시 소식, 그리고 화성시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소식, 비봉면 한마음체육대회와 같은 지역 주민의 일상적인 소식등 주민 속에 깊숙이 자리잡아 화성시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접할 수 있으며, 화성에 살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화성시민의 자랑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과 정론직필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미담플러스 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제43대 총학생회장 황윤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