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3월 18일 오후 2시, 동탄 나래울 종합복지관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의 출마 선언이 있었다. 하지만 현직 시장의 출마 기자회견은 시작부터 기이했다. 사회자는 “선거법 관련 문제로 기자의 질문을 받지 않는다”는 안내를 했다. 약 10분간의 출마 선언문 낭독이 끝나자 정 시장은 정말 기념사진만 찍고 자리를 떴다.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하던 화OOO신문 촬영 PD가 “질문도 안 받는 기자회견을 왜 하느냐”라며 항의하며 정 시장을 쫓아갔다. 이 과정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비상계단 문을 누군가가 잠가버리는 촌극까지 벌어졌다. 질문을 받지 않는 부분에 대해 정 시장 측은 “현직 시장이 아직 예비 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상태라, 선관위 질의 결과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답변을 받아 질문의 응답을 생략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본지는 당일 병점구와 만세구 선거관리위원회 두 곳에 즉각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두 선관위 모두 “정명근 시장 측으로부터 출마 선언 후 기자 질의응답의 위법 여부를 문의받은 적이 없다”라고 입을 모았다. 선관위는 오히려 “기자의 질의응답은 선거법과 무관하게 모두 가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이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와 느린학습자 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느린학습자를 위한 공교육 체계를 바로 세우고, 고용ㆍ노동 생태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고 실행하고자 마련됐다. 느린학습자와 가족들은 교육ㆍ정책ㆍ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칠승 의원과 송연숙 (사)느린학습자시민회 이사장을 비롯해, 최혜경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대표, 곽미라 서울 부대표, 서인숙 안양 아올다 대표가 참석해 뜻을 모았다. 권 의원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느린학습자들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서 어떤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사회적·정책적·제도적 공백을 견뎌왔다”며, “이제는 관념적인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송연숙 이사장은 “권칠승 의원은 전국 단위 청년 느린학습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이 문제를 공론화한 최초의 정치인이다. 매번 우리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애써주시는 모습에 깊은 신뢰를 느낀다”라며 “이번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3월 17일 화성특례시 화옹지구 경마공원 유치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해 화옹지구 경마공원 유치 추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화성시 서신면에서 열렸으며, 화성시 농업인단체와 화성시 승마협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화옹지구 경마공원 유치협의회가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농업인과 승마 관련 단체, 주민들이 참석해 화옹지구 경마공원 유치 필요성과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진 예비후보는 앞서 이전이 예정된 과천 경마공원을 화성시 화옹지구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화성 서부권 지역 발전과 관광·레저 산업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혀왔다. 축사를 통해 “경마공원 유치를 제안했는데 정치권과 지역사회가 뜻을 함께해 주셔서 이렇게 화옹지구 경마공원 유치협의회가 발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농업인단체와 승마협회 등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저 역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화옹지구 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박태경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2026년 3월 16일, 경기남부권의 핵심 숙원 사업인 ‘경기남부 광역철도’의 조기 확정을 위해 화성, 수원, 용인, 성남 4개 시 시민단체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토부를 방문하여 “경기 남부권은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이자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이 밀집된 핵심 요충지”라고 전제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 수요와 인구 유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교통 인프라는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후보는 기존의 감성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도로 위에서 허비하는‘시간의 기회비용’을 국가적 손실로 규정했다. 그는 “시민의 시간은 곧 삶의 질이자 경제적 가치”라며, “정부는 450만 경기 남부권 시민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이동의 권리’와 ‘시간권’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조속한 확정이 필요한 이유로 ‘개발과 교통의 시차 해소’를 꼽았다. 현재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국가 산업단지 조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철도망 계획이 적기에 확정되지 않을 경우 인프라 공백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비용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 은 3월 16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공영주차장 3시간 무료 이용 정책’ 도입을 강력히 제안했다. 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지난주 게이트볼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의 “주차비 무서워서 경기 도중에 집에 가야 해”라는 고충 섞인 목소리를 전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현재 화성특례시가 시행 중인 공영주차장 1시간 30분 무료 정책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생활 체육을 즐기며 동료들과 소통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안부조차 나누기 힘든 ‘야박한 시간’이라고 지적했다. 게이트볼 한 경기를 온전히 마치고 삶의 지혜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까지 고려하면 최소 3시간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이 임 의원의 주장이다. 이어 임 의원은 이번 제안이 단순한 요금 감면을 넘어 ‘선제적 예방 복지’와 ‘체감형 효도 행정’이라는 정책적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이 주차비 부담 없이 밖으로 나와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로 직결되며, 이는 결국 시의 노인 의료비와 돌봄 예산을 절감하는 경제적이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월 16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화성시 차원의 체계적인 정책 지원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느린 학습자는 외형상 장애가 드러나지 않아 학습과 사회 적응 과정에서 소외되기 쉽다”며, “특히 이들이 성인이 되어 청년기에 접어들 때 취업과 사회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국회와 서울특별시, 고양시, 안산시 등 주요 지자체에서 관련 조례 제정과 정책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화성시도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화성시에서 추진된 ‘느린 학습자 청년 취업 지원 시범 사업’을 언급하며, “사회적 경제 기업과 협력해 직무 경험을 제공한 결과 참여자와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재 사업이 사회적 경제 기업 중심으로 운영되어 일반 기업으로의 확산이 미진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시범 사업을 넘어선 지속 가능한 정책 모델로의 발전을 제언했다. 배 의원은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의원(동탄4·5·6동)은 16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에 대해 제언했다. 김 의원은 “관내 고등학교 자퇴 학생 수가 2021년 321명에서 2025년 598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1989년 UN에서 채택한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28조에 따라 학교를 다니지 않는 아동·청소년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는 화성특례시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2015년 봉담읍에 개소한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낮아 찾아가는 데 불편함이 있으며, 검정고시 준비와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정규 교과목 수업 편성을 희망한다”며 현장에서 만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했다. 김 의원은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최소한의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2028년 준공 예정인 동탄2 청소년문화의집에 교육 공간 마련과 검정고시 강좌 개설 등 각 구별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하고, 양질의 정규 교과목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멘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3월 16일(월)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의원발의 13건, 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2건, 보고 3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먼저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화성특례시민의 날과 시민 주간의 의미를 강조하고, 24일부터 열리는 MARS 2026 컨퍼런스가 화성특례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된 만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과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시에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를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청소년, 복지,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제안이 잇따랐다. 먼저 김종복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강조하며, 화성특례시 내 학교 밖 청소년 증가 추세에 대응해 권역별 교육 공간 마련과 정규 교과목 지원 확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