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6월 25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제1회 화성특례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이뤄낸 성장을 기념하고, 기업활동을 장려하며 기업인에 대한 예우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200여 명의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업인 특강 ▲개막 공연 ▲화성 산업발전 영상 상영 ▲중소기업대상 및 모범기업인 시상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분과장 위촉 ▲우수기업 성과발표 ▲기업 성장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중소기업대상 수상 기업으로 ▲해외수출 분야 ㈜아침해의료기 ▲기업경영 분야 ㈜힘펠 ▲기술혁신 분야 ㈜이랑텍 ▲노사화합 분야 ㈜유에스티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가 ‘삼진어묵을 3대째 이어온 기업의 성장과 도전’을 주제로 기업인 특강을 펼쳤으며, 피피아이파이프㈜와 ㈜SK매직의 우수 성과 발표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화성시’를 염원하며, 참석자 전원이 희망 메시지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연구원(원장 박철수)과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는 2025년 6월 2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산업 발전 및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지역 경제의 혁신적 도약을 도모하고자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협약식에는 화성시연구원 박철수 원장, 이민상 부원장, 곽윤석 기획경영실장, 금동철 경영지원부장과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 김낙주 사무처장, 구대완 회원사업본부장, 박장재공공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공동 협력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책 개발, △지역 기업 지원 및 애로 해소 협력, △데이터 및 정보 공유,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협력, △기타 협약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공동 협력 사항과 같은 주요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협약에 기반한 실질적 공동 연구 및 정책 개발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은“이번 협약은 정책과 산업, 연구와 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와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이 공동으로 주관한 ‘화성 ESG CEO 클럽 2기’ 수료식이 6월 18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11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되었으며, 기업 CEO를 비롯해 화성시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1기 수료생들도 함께 강의를 수강하고 자리를 빛냄으로써 기수 간 교류·협력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화성 ESG CEO 클럽’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ESG 실천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의 핵심 개념은 물론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사례·전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2기 과정은 ESG를 실제 경영 활동에 접목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 교육 내용을 대폭 보강했던 것이 특징이다. 수료식에서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수료생 여러분은 이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로 확산시킬 준비가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회원사들의 신기업가정신 실천을 돕기 위한 “외식의 날”을 선포하였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지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정례화를 추진한다. ‘외식의 날’은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외식 지원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급식이나 배식이 아닌 ‘외식다운 외식’을 지향하며, 매월 정해진 날에 선정된 외식업체를 어르신들이 직접 방문해 기업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정담을 나눈다. 자녀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하듯, 어르신들도 존중받는 손님으로서 외식의 온기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상공회의소와 외식업협회의 사회공헌으로 식사 지원이 이뤄지며,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대상자 선별, 이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단발성 후원이 아닌 민간 주도의 자생적 사회공헌 모델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신기업가정신에 입각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추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6월 5일, 전곡산업단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에이치켐 (대표 전민홍) 이 공식 출범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 개업식에는 지역 인사와 산업 관계자, 협력 업체 관계자, 문화예술인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이치켐은 친환경 제설제 부분 대한민국 1등 ㈜하얀소금 (회장 전호경) 의 자회사다. 앞으로 친환경 제설제를 대체하는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신생 기업이다. 이번 전곡산단 입주를 통해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업식은 의미 있는 전통의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만찬이 어우러지며 풍성하게 진행됐다. 오후 3시 30분, 개업 고사로 막을 연 행사는 ▲한얼국악단의 공연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전민홍 대표이사의 인사말 ▲점등식 ▲폐회 순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대표 인사말에서 전민홍 (주)에이치켐 대표이사는 “오늘 저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는 오랜 준비와 정성을 담아 이루어진 첫걸음이며, 앞으로 저희가 고객과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벨리)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 참여한 10개 시 가운데 ▲공간의 적합성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 의지 ▲조성효과 등이 우수한 4개 시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에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이 적용된 온·오프라인 융합 업무 공간이 조성되며, 글로벌 AI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산업 AX(인공지능 대전환. AI Transformation) 지원 사업 등이 연계된다. 도는 AI 혁신클러스터를 통해 지역별 경쟁력 있는 산업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AI 기반 스타트업 성장 인프라를 마련하여 AI 경쟁력 확보와 함께 AI 생태계 활성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병 경기도 AI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홍원화) 과 화성특례시 (시장 정명근) 는 오는 6월 10일 경기도 화성 SINTEX에서 『대학기술×지역산업 커넥트데이』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대학의 우수 기술과 화성시 지역 산업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 “테크비즈 커넥트” 세션에서는 ▲한국연구재단 기술사업화(NRF-TCC)플랫폼 기반 지역 협력 소개 ▲화성 테크노폴 구축 전략 소개 ▲화성시와 한국연구재단 간 업무협약 체결 ▲화성산업진흥원과 고려대·광운대·동국대·서울대·연세대 기술지주회사 간 업무협약 체결 ▲AI와 제조혁신 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국내 AI 선도 기업인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AI 생태계와 제조혁신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이어 서울경제신문 고광본 편집국장을 좌장으로, AI 솔루션 기업, 로봇 자동화 기업 대표 및 화성시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AI 신기술 융합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되어 AI 생태계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후 “테크비즈 파트너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안전과 혁신,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경기도 화성시의 제조업 기반을 이끄는 화성상공회의소 산하 화성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2025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마트제조 클러스터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조업 밀집지역 중 하나인 화성시가 한 단계 더 높은 경쟁력과 산업안전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선정은 ‘산업·안전 분야’ 클러스터를 중점으로, 화성시의 고무·플라스틱, 금속가공, 전기장비, 기계·장비,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소공인 22개사 협업체계를 통해 추진된다. 특히, 안전 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제조 경쟁력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클러스터형 스마트 제조 혁신의 중심, 화성 화성시는 현재 약 2만 6천 개의 제조업체 중 80% 이상이 소공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경기도 내 가장 많은 제조업 기반을 자랑한다. 그러나 그만큼 산업안전과 품질관리의 사각지대 또한 존재해 왔다. 이에 화성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이번 스마트제조 클러스터형 사업을 통해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3월 18일 오전 7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열린 ‘제 196차 화성경제인포럼’에서 전용기 국회의원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전용기 의원은 이날 처음으로 포럼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며, "오늘 화성경제인포럼에서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어서 "현재 정치 상황과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이지만, 정치의 정상화와 함께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며 "기업인들이 걱정 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이 추진 중인 '잘사니즘'이라는 정책에 대해 언급하며 “기업인들이 걱정 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에는 4명의 국회의원이 있으며, 전용기 의원은 "화성시 기업인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함께 챙기겠다"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기업인들이 걱정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간담회 등을 통해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행사 참석자들은 전용기 의원의 발언에 큰 박수로 화답하며, 기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다짐한 의미 있는 인사말로 화성경제인포럼을 마무리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병' 권칠승 국회의원이 2월 18일 오전 7시 30분, 화성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인 포럼 인사에서 대한민국 경제와 화성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최근 불확실성이 커져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중동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적 이슈들이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이어 "화성시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성지이자,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상공회의소를 보유한 도시"라며, "오늘 포럼에서 나누는 주제는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적인 논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또한 중소기업 특위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을 소개하며, 최근 두 가지 주요 아젠다를 언급했다. 첫 번째는 주 52시간 근로시간을 보다 유연하게 조정할 방법에 관한 논의였고, 두 번째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법적 제도 정비였다. 화성시 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과의 친분도 언급하며, "중소기업 운영에 대한 제도적 문제와 다양한 충고를 받고 있다"고 말한 권 의원은, "앞으로 제기된 문제들이 국회에서 입법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