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1월 13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밴션홀에서 열렸다.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매년 화성시의 발전과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기업 비전 공유의 장으로, 올해는 ‘2025 화성, 100만특례시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배정수 화성시특례시의회 의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상공회의소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환영사 및 축사, 기념떡 절단식,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은 신년사에서 사자성어 '동주공제(同舟共濟)' 를 인용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혼자보다는 여럿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해결하자' 라고 발언했다. 또한, 2025년 한 해 화성 경제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아가자" 라고 피력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년사에서 “화성특례시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근고지영(根固枝榮’을 선정했다. 화성시 기업들이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는 우리 도시의 가장 튼튼한 뿌리”라며, “화성특례시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 진입함에 따라 소득, 금융, 주거, 교통, 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있어 필수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형 기본사회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사회팀’을 1월 10일 신설했다. ‘기본사회’란 최소한의 삶을 넘어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는 사회를 의미 하며 △기본소득 △주거 △의료 △교육 등 보편적 기본서비스가 모든 시민에게 차별없이 보장되는 사회를 말한다. 새로 설치된 기본사회팀은 화성특례시 균형발전과 내에 배치됐으며 △기본소득 △기본서비스 △사회적경제 △지속가능발전(환경보호)의 기본사회의 핵심적인 가치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화성형 기본사회’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는 기본사회 정책 추진을 위한 능동적인 대응으로 ‘기본사회팀’을 출범시켰으며, 상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기본사회 전담 부서 ‘기본사회과’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기본사회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해 11월 지방정부 정책 발표회에서 ‘화성형 기본 사회’의 구체적 성과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기본사회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지역화폐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2025년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연중 충전금액의 10%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7만 원이다. 소비촉진주간 내 지역화폐 충전 및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캐시백 2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어 최종 3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한도 금액은 1인당 최대 5만 원이다. 또, 시는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1월 한달 간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포인트 3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촉진기간 운영은 코로나 이후 이어진 장기간 경기 침체와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많은 시민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 운영은 소비자는 알뜰한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상공회의소는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5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 지원사업 설명회'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산업안전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5년 1월 14일 오후 2시부터 화성상공회의소 3층 세미나홀에서 진행되며, 화성시 관내 사업주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산업안전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산재예방시설자금융자,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 위험성평가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확산, 유해위험요인시설개선, 소규모 사업장 건강디딤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중대재해 사례를 설명하며 기업들이 법에 따라 필요한 안전조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화성상공회의소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s://hscciedu.net/ 교육 게시물을 확인하고, 1월 10일 금요일 까지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사업팀(☎031-350-7934)으로 하면 된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이번 설명회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00억이상 투자한 미래 첨단 먹거리 산업인 반도체⋅미래차⋅바이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12월 12일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8기 화성시에 투자한 대규모 주요 앵커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투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시와 기업이 상생하며 끈끈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ASM △ASML △기아 오토랜드 화성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 등 총 8개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규모 투자기업 감사패 증정, 국내⋅외 최근 투자동향 공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는 글로벌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수원⋅화성⋅용인 등으로 이어지는 경부 라인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광명⋅화성⋅평택 등으로 연결된 서해라인의 K-미래차 밸리 △인천 송도, 화성, 판교을 잇는 K-바이오 벨트 등 권역별 핵심 산업의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와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이 공동 주관한 '화성 ESG CEO 클럽 1기' 수료식이 지난 11월 27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었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41명의 수료생이 참석했다. '화성 ESG CEO 클럽'은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11주간의 과정 동안 참가자들은 ESG 경영의 기본 원칙부터 실제 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략까지 다양한 내용을 학습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화성시 공무원들과 36명의 기업 CEO들이 함께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이는 화성시가 ESG 경영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식에서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라며, "화성상공회의소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ESG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ESG CEO 클럽'을
(사)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회장 김계철)는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 홀에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 대상은 중소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사업들로 ▲중소기업혁신바우처(최대 5천만 원) ▲구조혁신사업(정책자금 100억 원) ▲스마트생태공장 사업(최대 10억 원) ▲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최대 3억 원) ▲스마트공방사업(최대 4천2백만 원) 등 중소기업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지원사업들이다. 특히, 오는 11월 28일 금요일까지 접수하는 중소기업혁신바우처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신청을 준비 중인 기업을 위해 선착순으로 300개 기업에 대해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지원은 구글 링크를 통해 기업의 관련 정보를 제출하면 인공지능(GPTs)을 활용해 사업계획서 초안을 작성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설명회 당일에는 참석 기업들을 위해 담당 자문역의 상담을 통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계철 회장은 “이번 설명회는 연구개발 인력이 부족한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부지원사업에 보다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
(사)화성민간연구개발협의회(회장 김계철)는 10월 2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화성시 산학협력·사업화 파트너링’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 국민대, 연세대, 한양대ERICA 등 수도권 4개 대학의 우수 기술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12개 기업과의 1:1 기술 상담 24건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유망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연구자와 기업 간의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주목할 만한 기술 상담 중 하나는 김 육상 양식을 위한 화성 중심의 스마트팜 연구개발 및 실증단지 조성이 있다. ㈜팬직, ESG경기남부(주), ㈜GUH, ㈜씨솔팜, ㈜현진금속 등 10여 개 업체가 에너지, 온도, 물, 영양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현장 중심의 대체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학과 협력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화성시의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한국연구재단 기술사업화센터(NRF-TCC)를 통해 화성지역 최초의 운용공유 플랫폼으로 기술 매칭 및 사업화 연계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계철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대학 간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를 위해 봉담읍 소재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소공인 비즈니스포럼’을 10월 2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의 개소 이후 현재까지의 소공인 지원 성과를 발표하고, 제품개발 우수사례, 기술력 공유 등 소공인의 우수한 기술력과 우수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화성시가 주관하고 화성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설계, 가공, 교육 등이 가능한 최신 스마트 제조장비를 보유해, 2022년 10월 개소 이후 다양한 소공인 지원을 펼쳐왔고 이를 이용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해외 수출 성공 및 매출액 증가 등의 사례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소공인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과발표, 모범소공인 시상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10일 화성시 동탄 일원이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된 것을 자축하며 “동탄지역이 벤처기업촉진지구로 지정돼 더 큰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소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
화성시가 산학협력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플랫폼을 상설화하기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화성 민간연구개발협의회 주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파트너링 행사는 화성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수요 발굴부터 대학 보유 기술 매칭, 그리고 발명자와의 상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 금요일, 경기도 화성시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성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유망 기술을 도입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기업들은 ‘수요신청→기술매칭→발명자 상담’에 이르는 과정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고려대, 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ERICA가 보유한 기술을 우선적으로 매칭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60여 개 대학이 참여하는 온라인 플랫폼 'NRF-TCC(한국연구재단 기술사업화센터)'를 통해 최적화된 기술 매칭과 실용화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사업화 연계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4개 대학의 우수 기술 발표와 기업 수요에 맞춘 1:1 기술 상담이 진행되며, 화성기술보증기금의 중소기업 기술금융 지원 프로그램 소개도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식도 예정되어 있어, 산학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