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장 출마를 준비해 온 배강욱 출마예정자가 민주당 내 공천 심사 부적격 판정을 수용하고 선거 운동을 중단했다. 3월 12일 배 출마예정자는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세지를 통해 공천 심사 결과에 따른 불출마 입장을 공식화 했다.
그는 “지난 화성시장 및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던 사안이 이번에 부적격 근거가 된 점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 라며 당의 결정에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도와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비록 이번 선거는 접지만 향후 화성 발전과 개인적 진로에 대해서는 지역 사회와 계속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배강욱 출마예정자의 낙마로 민주당 내 화성특례시장 선거 구도는 3파전으로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배 후보의 지지층이 향후 어떤 후보 측으로 향할 지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윤민희 출마예정자의 진석범 지지선언으로 인해, 현 정명근 시장, 진석범, 김경희 예비 후보 3파전으로 압축됐다.
<배강욱 입장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온마음으로 저를 도와주신 동지들 지지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 공천심사에서 최종 부적격판정을 받고 오늘부로 선거운동을 접습니다. 간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면서 납득이 가지않고 도저히 마음으로 받아 드릴수 없는 심정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아픔이 엄습합니다. 지난 화성시장 ,국회의원 2번의 선거에서 한번도 문제가 되지 않았던 내용을 문제 삼아서 부적격 판정을 내린 민주당에 애증이 교차합니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죄를 지었습니다. 화성에 함께 살아가면서 베풀어주신 호의에 하나하나 갚아 나가겠습니다.
비록 오늘 선거는 접지만 화성 발전과 저 자신의 이후 진로에 대해서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배강욱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