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민 누구나 QR코드 하나로 일상 속 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월 16일 밝혔다.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명이던 화성시는 20여 년 만에 104만 명을 돌파하며 특례시로 성장했다. 이처럼 급속한 도시 확장에 따라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시는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주력해왔지만, 사후 처리 중심의 방식으로는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 속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 대응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 실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도와Dream TF’를 신설했다. 이번 TF는 ▲시민 생활 속 불편 민원의 적극 발굴 및 해결 ▲잠재적 민원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민원 발생 자체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핵심 사업인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은 QR코드와 네이버 폼을 연계해, 시민 누구나 별도의 인증이나 회원가입 없이 생활불편 민원을 손쉽게 접수할 수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5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40여분 동안 병점역 광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화성 ‘병’ 집중유세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권칠승 국회의원은 6분간 연설을 했다. 권의원은 “지난 3년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대한민국은 정말 깊은 상처를 받았다. 민생, 경제, 국격,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두 문제가 생겼다.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 간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과 헌정 파괴 세력의 대결이며, 위기 극복 세력과 민생 파괴 세력의 대결이다. 국민의 대변자와 전광훈 아바타와의 대결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권의원은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 후보를 냈다는 그 자체부터가 잘못됐다. 이번 6월 3일 시민의 한 표 한 표를 모아 내란 사태를 완전히 종식해야 된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이며, 세계 주요 국가 19개국 중에서 꼴찌다. 이것이 바로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참담한 성적표다. 자영업자 폐업률, 기업 파산 신청이 역대 최고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전광훈과 함께 자유통일당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극우정당을 만든 사람이다. 국회에서 모든 국무위원들이 불법 비상계엄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 할 때, 사과하지 않았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기후 위기, 사회 양극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현대 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ESG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핵심 원칙으로 자리잡고 있다. 화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화성YMCA 주관으로 ESG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화성시민 ESG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이 열린다. 이 과정은 ESG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 속 실천을 이끌어낼 시민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6월 13일부터 봉담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되는 이 강좌는 전액 무료이며, 관심 있는 화성 특례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5년 특례시로 도약한 역사적인 해에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이다. 특히 시는 행정과 정책에서의 도약과 더불어,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 방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올해는 가평군 일원에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됐으며, 화성특례시에서는 총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총점 33,390점을 획득하며 31,285점을 얻는 데 그친 성남시와 30,607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부터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초반부터 체육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수영, 배구, 검도, 궁도, 야구 등 5종목에서 우승하며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최종 종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신안산선의 안전하고 투명한 철도 건설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공동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5월 15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박승원 광명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신안산선의 안전한 시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건의문 채택은 최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에 대한 깊은 우려에서 추진된 것으로, 5개 지자체장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와 지역 사회의 혼란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건의문은 ▲시행사의 민․관․전문가 협력 체계 마련 ▲지자체의 지역 내 건설현장점검 및 사고조사위원회 참여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신안산선 사고현장 복구 등 철도사업 정상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특별 관리 및 지원 ▲지자체들과 시행사 간 실무협의회 정례화 ▲신안산선 전체 구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실시 등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정 시장을 비롯한 5개 지자체장은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시공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것을 촉구하면서, 신안산선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특별한 시민의 빛나는 한표, 화성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 시는 현수막 290개를 비롯해 홈페이지, SNS, 아파트 방송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 홍보를 진행 중이며, 청년층, 고령층, 장애인 등 계층별 맞춤형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시의 활동에 대해 전성균 개혁신당 화성시의원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세금으로 만든 현수막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개별 활동은 정치인으로서 당연하지만, 세금이 들어가는 것은 달라야죠. 화성특례시 BI도 따르지 않았다”라고 비판하며 “이 현수막 문구처럼 화성시의 미래가 바꿔지길 원합니다. 세금 이렇게 쓰지 맙시다”라고 날을 세웠다. 본지 기자와 별도로 이뤄진 통화에서 개혁신당 전성균 최고위원은 “지자체의 투표독려도 좋지만, 특정 정당의 현수막처럼 보이는 것을 세금으로 화성시 전역에 배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발언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엘림디엠피 (대표이사 김영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5일(목),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엘림디엠피는 화성시 장안면에 소재한 회사로 자동차, 항공기 모델 및 미래 모빌리티 컨셉 개발, 복합재료 차체 설계 개발, OEM 커스터마이징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또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소재․부품 패키지 연계형 기술 개발, 프로젝트 개발 일정 및 성과목표 관리, 고객 지향적 품질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엘림디엠피 김영수 대표이사는 “이번에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우리 지역 취약계층 분들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 회사의 후원이 대상자들에게 위로와 사랑의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엘림디엠피가 우리나라 자동차와 항공기 산업의 복합재 부품 및 시제품 개발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화성시가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5월 15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농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농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이 ‘디지털이 이끄는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성 원장은 “데이터와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이 농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농업은 이제 단순한 식량 생산을 넘어 치유와 문화, 창의성이 융합된 스마트 공간으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과 함께 농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공공 농업기술 서비스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농업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향후 데이터 기반의 농업 지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 기술과 농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5월 16일 YBM연수원에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천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고독사 문제를 ‘정책’이 아닌 ‘실천’의 관점에서 인식하도록 기획됐다. 김 대표는 장례복지 분야의 풍부한 실무 현장 경험과 전국 각지에서 고독사 현장을 직접 정리해 온 실제 사례를 통해, 공무원들이 마주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교육은 ▲고독사의 정의 및 실태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법 ▲위기가구 징후 인지 및 행정 개입 시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고립 방지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점검표, 징후 유형,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는 “고독사는 통계 속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치는 이웃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공무원 여러분이야말로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나눠 이뤄졌다. 시는 공약 88개 중 53개를 완료하며 공약완료율 60.2%를 기록, 기초지자체 전국 평균(53.05%)과 경기지역 평균(54.54%)을 모두 웃돌았다. 특히, 시민이 직접 공약 추진 실적 점검에 참여하는 ‘시민배심원제’를 통해 공약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고 연도별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원년에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거두게 돼 영광”이라며 “꾸준한 공약 점검과 실천을 통해 내 삶의 완성을 이루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