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월 22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화성 모두누림센터 2층에서 제 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환 범대위 상임위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실 백승재 보좌관, 이홍근 경기도의원, 화성특례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김영수, 정흥범 공동위원장, 이계철, 이용운, 조오순, 김상균, 김종복, 송선영 시의원, 화성습지세계자연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정한철 집행위원장, 황성현 경기 국제공항 백지화 집행위원장, 박형일 기획조정실장, 군공항 대응과 박혜정 과장 등 90 여 명이 참석했다. 백승재 송옥주국회의원 보좌관은 "인간의 욕심이 어디까지 갈것인가. 너무 슬프다. 전세계에 평화와 사랑이 넘치고 전쟁이 없는 그런 세계가 됐으면 좋겠다. 수원에서 도발한다면 송옥주 의원과 함께 끝까지 반대하겠다."라고 발언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예술인총연합회(이하 화성예총)와 9개 지부는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내부 반목과 불화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화성예총은 문인협회, 미술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 영화인협회 등 9개의 협회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문화예술인들은 일부 회원 단체 간의 갈등과 반목으로 내부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화성예총 본부는 정상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섰으며, 박종섭 지회장을 비롯한 9개 지부장들은 논의와 협의를 거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2월 4일 한국예총 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각 지부장들은 과거 문제로 발생한 갈등과 반목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내세우지 않기로 하였고, 앞으로는 화성특례시 화성예총 지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업무를 협의와 존중을 통해 처리할 것을 협약했다. 한국예총 본부는 직접 중재에 나서 9개 지부장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정상화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번 합의를 통해 화성예총은 5개 지부에 대한 징계를 해제하고, 2025년 예산을 확보하여 정상적인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박종섭 지회장의 임기 동안 화성예총은 내부 화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제 8차 정기총회 2025년 1월 22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화성 모두누림센터 2층에서 제 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환 범대위 상임위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실 백승재 보좌관, 이홍근 경기도의원, 화성특례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김영수, 정흥범 공동위원장, 이계철, 이용운, 조오순, 김상균, 김종복, 송선영 시의원, 화성습지세계자연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정한철 집행위원장, 황성현 경기 국제공항 백지화 집행위원장, 박형일 기획조정실장, 군공항 대응과 박혜정 과장 등 90 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로 소중한 179명의 소중한 목숨이 우리 곁을 떠났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수원 군공항을 이전하고, 경기 국제공항을 건설하자는 주장이 몇몇 집단과 정치 집단에 의해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 이런 그릇된 주장에 당당히 맞설 것이며, 끝까지 반대 할 것이다. 상임 위원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화성 특례시의 희망과 화합의
안녕하십니까, 이준석입니다. 항상 가장 엄혹한 시기의 해빙은 금지된 무언가를 소리 높여 외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한 첫 외침은 1919년 3월 1일 울려 퍼진 “대한독립 만세”였습니다. 그 뒤로 27년간 선열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독립을 쟁취했지만, 누군가가 가장 첫머리에서 그 말을 밖으로 외치는 것은 큰 용기를 필요로 했습니다. 기미년 독립선언서에 이름을 올렸던 33인은 그 뒤로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사회지도층이었지만 자손들에게 많은 것을 물려주지 못했고, 다만 대한민국의 역사에 명예로운 이름을 남겼을 뿐입니다. 오늘 저 이준석은 각오하고 크게 외치려고 합니다. “세대교체, 이제는 우리!” 제가 정치를 해온 지도 벌써 14년째입니다. 그동안 정치의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느꼈고, 기라성 같은 인물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일관되게 지켜온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세상의 거친 파도에 풍화돼 순치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권력과 타협하고, 편리한 길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육신이 고달플지언정 국민과 함께하는 올바른 정치를 위해 끝까지 소신을 지키는 길을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운영 결과 15억 원을 모금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위기에 처한 시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시는 화성시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화성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작년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간 캠페인을 운영했다. 시는 2개월 간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13억 원을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성금이 모금 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높여왔으며, 1월 말 기준 15억 원이 넘는 모금액이 모여 120℃를 달성했다. 모금액은 전국 최초 기초자치단체 긴급복지사업인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민 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를 지난 직후,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이 서울 홍대 거리에서 사실상 차기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의 지역구인 화성시 을 지역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평상시에도 ‘유명한 정치인의 지역구 주민’이라는 이야기를 곳곳에서 들어왔는데, 이제 더 유명해진 정치인의 지역구 주민으로서 덩달아 사는 지역까지 더 유명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동탄 주민 백현빈’, ‘화성 시민 백현빈’으로서 스스로를 돌아볼 때 커다란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 과연 인지도 높은 정치인의 지역구는 풍요롭고 주민의 삶은 나아지는 것일까. 이 질문에 답을 찾기에 앞서, 정치는 누가 만들고 이루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다시 던져본다. 오래 전 보았던 한 드라마의 대사가 떠오른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주인공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토론하는 장면이었다. 그는 청년들에게 대통령은 누가 만드는지 질문했다. 국민이 대통령을 만든다고 답한 청년에게, 그는 ‘투표하는 국민’이 대통령을 만든다고 말했다. 필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말하고 싶다. 대통령뿐만 아니라 지역의 정치인들도 ‘정치적으로 조직된 국민’이 만들어 간다. 어떤 선거든 투표장에 가서 한 표를 행사하면 ‘민주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이달부터 7월 30일까지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비봉면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월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비봉면 주민자치회 주최와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세 명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하윤보 작가는 자연을 닮은 사실적인 화풍의 유화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조공주 작가는 도예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수진 작가는 전통 민족 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화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초대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비봉면 지역 작가의 예술적 열정과 창의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희근 비봉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과 예술을 통해 하나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되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비봉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석 비봉면장은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는 이번 초대전이 우리 지역 예술인들에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월 22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화성 모두누림센터 2층에서 제 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상환 범대위 상임위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실 백승재 보좌관, 이홍근 경기도의원, 화성특례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김영수, 정흥범 공동위원장, 이계철, 이용운, 조오순, 김상균, 김종복, 송선영 시의원, 화성습지세계자연유산등재추진시민서포터즈 정한철 집행위원장, 황성현 경기 국제공항 백지화 집행위원장, 박형일 기획조정실장, 군공항 대응과 박혜정 과장 등 90 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일 기획조정실장은 "정명근 화성시장은 마음만은 함께다. 대신 정명근 시장의 마음의 담은 글을 전하겠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마음을 담은 글에서 "경기국제공항 화성 건설을 저지하기 위해 보여주는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 앞으로도 범대위를 주축으로 힘을 모아 달라." 라고 발언했다.
새해가 되면 첫 태양을 보거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등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자세로 임한다.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새로운 계획은 구 계획이 되어 작심삼일이 된다. 혹자는 삼일마다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면 매번 새로운 계획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이런 면에서 보자면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인 것 같다. 새해 첫날의 계획이 무뎌질만하면 음력설이 도래되어 다시금 계획을 정비하고 새롭게 도전해 볼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위하여는 그 실행에 즐거움이 있어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기에 현대 긍정심리학의 선구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쓴 ‘몰입의 즐거움’과 ‘달리기 몰입의 즐거움’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몰입에 대하여 글을 쓰고자 한다. ‘몰입’은 어떤 활동에 깊이 빠져들어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한 생각까지도 잊어버리게 되는 순간을 의미한다. 이는 마치 물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스트레스나 불안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는 이러한 몰입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첫째, 목표가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둘째, 과제의 난이도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25년 화성시민대학 수강생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화성시민대학은 희망화성의 미래를 선도할 지성과 인성을 갖춘 시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화성시 대표 평생학습 교육과정이다. 모집강좌는 화성학·시민학·배움학 3개 영역으로 총 43개 강좌로, 만 18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민대학의 과정별 이수 기준은 출석 70% 이상이며,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평생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100시간 이수자에게는 화성시장 명의의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각 강좌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화성특례시 출범 원년을 맞아 높아진 도시 위상에 맞는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을 구성해, 화성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031-5189-5074/33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