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는 ‘동탄 더 레이크 팰리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2025년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및 분쟁 해소 지원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월 1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층간소음 문제와 관련해 단순히 민원 처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의 사전 예방과 주민 간 소통 확대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과 협업해 기획 및 운영한 ‘책축제 층간소음 주제로 책표지 그리기’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층간소음에 관련된 책을 읽고 표지를 그려 응모한 작품 중 10개 작품을 선정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층간소음에 대한 주의를 환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자연스럽게 촉진하고 층간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의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참신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타 공동주택에서도 벤치마킹할 만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 사례를 2026년 첫 번째 층간소음 예방 및 분쟁 업무 수행 모범사례로 정리해 관할 공동주택에 전파하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월 15일부터 2월 1일까지 체계적인 성인 문해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성인문해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성인문해교육은 시민의 교육격차 해소와 기초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비문해·저학력 성인 대상 학력 인정 문해교육 ‘가나다학교’와 비문해자 학습 모임(화성시민 3인 이상)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늘배움학교’로 구성된다.모집 인원은 총 19명으로, △중학학력인정과정 강사 10명(국어 2명, 영어 2명, 수학 2명, 과학 2명, 사회 2명) △초등학력인정과정 강사 2명(통합과목) △찾아가는 문해교실 강사(통합과목) 7명이다.국가평생교육진흥원 또는 시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이수하는 등의 자격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지원서 제출은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또는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화성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운영팀 성인문해교육 담당(031-5189-61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호 평생학습과장은 “화성특례시는 시민의 교육 격차 해소와 기초 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시갑)은 1월 16일 지역농협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숙원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 일명‘농협 규제 개선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농협법 개정안은 정관에서 제한할 수 있는 비조합원 사업량 규제 대상에서 예금과 대출을 제외했다. 뿐만 아니라 2개 이상의 농협들이 협력해서 만든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산물과 식품외에도 생활필수품(생활물자)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농협의 비조합원 사업이용량을 전체 사업량의 50%가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 지역농협들 중 절반 가량이 사업량 한도에 묶여 상호금융사업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런 상호금융사업의 위축은 경제사업 추진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반면 다른 상호금융기관들은 사업량에 대한 제한이 사실상 없다. 새마을금고는 비조합원 사업량과 준조합원 가입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 신협은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조합원의 자격 범위를 크게 넓혔다. 산림조합은 조합장이 인정하면 사업량 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 수협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준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사실상 비조합원 사업량 기준이 유명무실하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서신 남성 의용소방대의 이취임식이 1월 16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신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내외빈의 열렬한 축하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9대 한규엽 대장이 이임하고, 10대 양윤성 대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묵념, 내빈 소개, 임명장, 공로패 수여, 서신남성대 기 전달, 발대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소방관계자와 의용소방관계자, 정치인, 서신면 사회 단체장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이임하는 한규엽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양윤성 대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규엽 대장은 30 여 년이 넘는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시간을 회고했다. 양윤성 대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한 서신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신남성의용소방대는 화성특례시 서신면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신은 2024년 아리셀 화재를 겪으며 남성의용소방대의 중요성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번 양윤성 대장의 취임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 아래 더욱 발전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인마켓 시민운영자(대표 박미란)는 1월 16일 화성시 동탄 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태안농협의 협조로 66포의 수향미를 기부했다. 동탄 5동에 전달된 수향미는 관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화인 마켓은 2025년도에 35개 팀, 37명의 시민운영자가 참여하여 2회의 정기 수공예 마켓과 4회의 협업 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2025년 6월에는 "화인을 담다"라는 주제로 단체 전시회를 열었으며, 6명의 수공예 작가가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루트에서 개인전을 진행했다. 화인은 정기 마켓 운영 시 기부 부스를 마련하여 시민운영자의 물품을 기부받고, 기부된 수공예품 판매액과 시민운영자의 개인 기부금액을 합쳐 매년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금액은 250만원에 달한다. 화인은 2022년과 2023년에는 생리대 기부, 2024년에는 생필품 기부, 그리고 2025년에는 쌀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는 태안농협 병점역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태안농협은 저렴한 가격으로 수향미 10킬로그램을 제공하여 총 66포의 쌀을 기부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칠 년 전의 겨울이었다. 그날도 하얀 입김이 도로 위를 흩날리고 있었다. 복지시설의 문을 열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그 웃음의 끝자락, 한 구석에 한 아이가 있었다. “김창식(가명).” 그 아이는 늘 그 자리에 있었다. 빛이 닿지 않는 모서리, 차가운 벽 밑에 웅크려 앉아 있었다. 두 팔로 무릎을 감싸고, 고개를 깊숙이 숙인 채 세상과 단절된 모습이었다. 그때마다 내 마음 한쪽이 조용히 무너졌다. 그 어둠은 단지 한 아이의 그림자가 아니라, 우리가 외면한 사회의 자화상이었다. 그 시절 나는 현장 경찰로 근무하고 있었다. 하루에도 몇 건씩 가정폭력, 실종 신고가 이어졌다. 수많은 기록 속에서 아이들의 이름은 숫자로만 남았다. 하지만 그 숫자 하나하나 뒤에는, 상처받은 한 생명이 있었다. 창식이네 가정 역시 그중 하나였다. 그의 아버지는 전국을 떠돌며 생계를 이어가는 장사꾼이었고, 집에 머무는 날보다 떠도는 날이 많았다. 어머니는 외로움과 분노에 짓눌려 술을 마시며 늘 취해있었다. 아이의 눈앞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남편에 대한 원망을 퍼부었다. 그리고 그 분노의 끝에는 언제나 그가 있었다. 현장 조사를 위해 그 집을 방문했을 때, 어머니가 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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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의 연주가 1월 15일 저녁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마음에 오래 남을 클래식의 순간을 남겼다.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은 화성특례시 오산동 노작로 11-1에 위치한 1,450석 규모 대공연장으로, 지난달부터 국내외 정상급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개관 기념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화성예술의전당의 정식 개관을 기념한 이날 공연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협연자로 참여해 정명훈 및 KBS교향악단과의 호흡 속에서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연주 프로그램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와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 E 플랫 장조 작품55 ‘영웅’으로, 낭만주의와 고전주의를 아우르는 정통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루 전달했다. 정명훈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지휘 아래 KBS교향악단이 밀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하며 작품의 구조와 감정을 충실히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화성예술의전당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직접 감상하려는 관객들로 가득 차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경기 화성갑)과 김경희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 우정·남양·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새솔)이 오늘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화성시 양봉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 위기와 꿀벌 실종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봉 농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옥주 국회의원과 김경희 시의원을 비롯해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화성시 양봉협회 박길호 회장과 임원진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화성시 양봉협회 측은 ▲밀원식물 식재 확대 ▲벌꿀 등급제 의무화 ▲공익 직불금 제도 현실화 ▲임야 내 벌꿀 사육 신고제 ▲‘사양꿀’을 ‘설탕꿀’로 명칭 변경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통한 공신력 있는 성분검사 ▲ 화성시 벌꿀 브랜드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양봉산업은 단순히 꿀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농작물 수정 등 수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지닌 국가 기반 산업”이라며, 직불금 제도 개선 건의에 대해 “제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월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간 형평성을 고려해 광역·시·군·구 4개 그룹으로 나눠 정성·정량평가를 실시했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 중 24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우수기관 인증제를 포함해 7년 연속 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중앙정부 규제 개선 과제 발굴 ▲지역 내 장기 중단사업 해소 ▲관내 기업의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간담회 운영 등 기업과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개선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주민 숙원사업인 우정읍 지정폐기물매립장 이적 및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 및 한강유역환경청에 안전 확보 및 환경 오염 해결을 근거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환경부에 관련 법령 정비를 건의한 바 있다. 또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