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2지구 (가칭) 봉담 2-1 초 신설학교 추진위원회 대표 허새암, 연구위원 박영미, 서기 김혜진 3명의 추진위원을 4월 20일 목요일 봉담 문화의 집에서 만났다. Q> 지금 학교 추진 현황은 어떤가? (허) 봉담 2-1초 신설학교는 경기도 자체 투자 심사에서 2번은 적정으로, 그 이후 교육부 중앙 투자 심사에서 2번 탈락된 상태이다. 이번에 교육부에서 원거리 통학과 과밀 해소를 위해 중앙투자심사 제도를 개선했다. 사업비 300억 미만의 학교 신설에는 중앙투자 심사를 면제하는 내용이 있다. 이에 소규모 학교로 이번 5월 자체 투자심사를 다시 올리려고 준비 중이다. Q>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소규모 1호 학교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던데? (박) 5월 자체 심사 때 ‘적정’ 이라고 결과가 나야 한다. 그러면 소규모 학교로 신설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300억 미만의 사업이지만 원거리 통학과 과밀 해소를 위해 봉담 2-1초는 반드시 필요하다. 소규모 학교의 조건이 있는데 2-1초는 이미 600명 ~700명 이상 많게는 1000명 까지의 재학생 까지도 예상을 하고 있다. 학생수에 문제가 없다. 지역 주민들이 간절히 원한다. Q> 이번 소규모
최근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도체 특구와 소부장 특화 단지 유치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던 임채덕 (국민의힘) 화성시의원을 인터뷰 하였습니다. 인터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화성시의원 임채덕입니다. 저는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구요, 화성시의회 8대에 정치에 입문해서 화성시의회 9대 재선의원으로 현재 도시건설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 소부장 산업 특화단지를 화성시에서 추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화성시는 2023년 말이면 인구 100만의 대도시에 진입하게 됩니다. 2001년 화성군에서 화성시로 승격한 이후 20만의 인구에서 불과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인구가 5배가 증가하는 고도의 성장을 이뤄낸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렇게 고도의 성장을 이뤄낸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화성이 기업하기 좋은 지리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보다 1.4배 넓은 면적, 서울에서 접근하기 좋은 환경, 그리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적자원이 수도권에 모여 있다는 것이 오늘날의 화성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화성시가 다가오는 미래에도 지금처럼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