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24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은진, 위영란, 김경희, 김상균, 배현경, 유재호, 전성균,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이 함께 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방재단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활동보고회에서는 방재단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수행한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되었으며, 단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표창 수여식에서는 화성시의회 의장상 10명을 포함해 우수 단원들이 상을 수여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화성시의회는 방재단의 활동을 응원하며,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 오문섭 의원이 12월 23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202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의장 표창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 데 기여한 자문위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 의원은 민주평통 경기 화성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 인식확산과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오문섭 의원은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홍승표 경기지역회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오문섭의 의원은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의장님과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의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명시된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저는 이 기관에서 활동하면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북한과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화성시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늘 시민의 곁에서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2월 24일 정오 본지 기자는 한국카네기 CEO 클럽 정덕범 화성오산 총동문회장과 이재균 교육국장을 만났다. 이재균 교육 국장은 “‘워렌 버핏’이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을 가장 많이 홍보 하시는 분이다” 라고 밝히고, “저 또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라고 말했다. 1912년 미국에서 시작된 데일카네기 코스는 대중 스피치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문제를 해결을 도움으로써 교육생의 성장의 기회가 됐다. 한국 카네기는 1992년에 시작됐으며, 2006년에 시작된 화성 오산 카네기 CEO 클럽은 현재 39기까지 배출됐고, 40기 모집 중이다. 40기는 2025년 2월 초에 시작한다. 1100여 명의 동문이 총동문회에서 활동 중이다. 정덕범 회장은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은 리더십,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2025년 1년 동안 화성, 오산 총동문 회장으로서 성심성의껏 일할 것이다. 기자단도 꾸렸고, 봉사활동 등 계획된 많은 일을 해낼 것이다.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전국 40개 도시에서 30,000 명 이상의 CEO 를 배출한 데일카네기 CEO 코스는 다수의 기업인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고위공직자,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2월 23일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 의원은 화성시 문화유산과, 문화시설과와 함께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 예정지와 공룡알화석지를 방문하여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의 건립 일정과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주요 사항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문화유산과장, 문화시설과 문화시설운영팀장 등과 함께 공룡알화석지를 점검한 결과, 일부 구간에 파손 등으로 인해 안전상 위험이 노출 된 곳을 확인하였다. 이에 대해 김종복 의원은 “우선적으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상당히 노후된 데크길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룡 과학센터의 개관에 맞춰 공룡알화석지의 데크길과 시설물 등을 함께 개선해, 방문객들이 안전한 체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며 공룡(자연)과학센터와 공룡알화석지가 하나의 유기적인 연계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종복 의원은 “공룡 과학센터와 공룡알화석지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며, “공룡 과학센터가 청소년들에게는 훌륭한 체험의 장소가 되고, 연구원들에게는 최적의 연구지가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멋진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2월 20일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원을 방문해 기부물품을 재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경, 화성소방서 장안119안전센터에 화성시 우정읍의 한 기업이 감사의 표시로 물품(귤 3박스, 음료 2박스 등)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 장안119안전센터장은 이러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해당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아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시민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깊이 간직할 것”이라며 “소방관에게 온정을 전한 마음을 안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이 필수적”이라며“구조대원의 구조역량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해원학교 (발달장애 특수교육기관) 에서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특별한 교육과정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세계를 향한 발걸음, 우리도!”로,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리 지역은 최근 다문화 배경 학생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장애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에도 나타나고 있다. 해원학교의 전교생 80여 명 중 약 5~6% 인 (4명 내외) 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원학교의 교사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하며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장애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직접체험’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시각적 주의를 끌고 촉각적으로 조작하며 경험할 수 있는 활동들로 전시회를 구성했다. 또한 글 읽기가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소리로 정보를 제공하고, 쓰기 활동은 따라 쓰기나 색칠하기로 재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전시회에서는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국가들의 언어, 음식, 전통 의상,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OWKI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오리엔탈 윈터 코리아 2024 인텐시브’ 행사가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성남 GBL 경기벨리댄스지도자협회(대표 강남이, 조직위원장) 서울 한국라비아벨리댄스협회(대표 김옥현), 부천 미우벨리댄스협회(대표 이미우) 등 국내 3개 주요 벨리댄스 단체로 구성된 OWKI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 한국라비아벨리댄스협회 (대표 김옥현) 이 주관했다. 오리엔탈 윈터 코리아 2024 인텐시브는 겨울 시즌에 국내외 실력 있는 벨리댄스 강사 및 선수, 대표를 초청해 워크숍과 공연을 통해 소통과 배움을 나누는 축제다. 첫날,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워크숍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로페셔널 벨리댄서 베로니카가 진행했다. '타랍' 장르 작품과 벨리댄스 기본 동작 기술을 익히는 '테크닉' 워크숍, 대표급 참가자들을 위한 '멜라야 리프' 작품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동작과 테크닉을 익히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둘째 날 오후, 송파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갈라쇼는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첫날 워크숍을 이끈 베로니카의 공연은 물론,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월 20일 오후 1시,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화성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 의결하며 4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3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화성시장이 제출한 총 25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중 2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이 심의되었다. 그 결과, 20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되었고,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규약 일부 개정사항 1건은 보고가 되었다. 수정가결된 안건은 「화성시립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며,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민간위탁 동의안」은 보류되어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추가경정예산은 3조 5천697억 원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예산 집행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송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20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회 활동을 결산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리로 마련됐다.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화성시의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과 활동들을 돌아보며, 104만 화성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됐다. 배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은 화성시의회가 특례시의회로의 도약을 구체화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간 한 해였다.”라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념식 후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만든 케이크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여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폐회연 행사를 통해 화성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내년에도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
화성=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4년 12월 16일에 있었던 김종복 화성시의원 시정질문 고화질 영상입니다. 자료를 제공해 주신 화성시의회에 감사드립니다. 화성시의회 김종복 의원의 12월 16일 시정질문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 FC 구단 운영과 관련한 여러 논란에 대해 답변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종복 의원은 먼저 화성 FC 이사장이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사장이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담당 국장을 통해 보고를 받고 있다"며 이를 정당화했으나, 이사회와의 소통 부재가 구단 운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간과한 듯한 답변을 내놓았다. 화성 FC 대표 이사에 대한 징계가 진행된 이유는 "갑질"로 밝혀졌지만, 그 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혼란과 비효율성은 여전히 문제로 지적된다. 정명근 시장은 "징계 효과가 미미하고, 사퇴가 더 나은 선택이었다"고 말했지만, 이는 징계 절차와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자인으로 볼 수 있다. 대표 이사는 시즌 중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하지만, 징계가 진행되는 동안 그 어떤 실질적인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문제로 보인다. 단장에 대한 자진 사임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