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백만 화성시민 여러분.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입니다.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기운이 하늘을 승천 하는 것처럼 2024년에는 시민 여러분 하시는 일이 만사 형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성시의회는 행정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며, 상임위 별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2024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성시의회를 대표하는 시의장과 함께 협업하고 각각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움직이는 시의원들과 함께 때로는 치열하게 의견을 나누고,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 생각하는 시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백만 화성시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기관으로 자부심을 갖겠습니다.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화성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화성(갑) 국회의원 송옥주입니다. 존경하는 미담플러스 독자와 시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오직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은 화성이 100만 특례시로 거듭나는 해이자, 화성 서부의 미래와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는 해입니다. 화성 서부의 오랜 숙원인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향남~우정~장안을 연결할 국지도 82호선과 지방도 313호선 확·포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시민의 문화복지를 책임질 향남 문화복합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남양과 장안의 복합문화시설이 개관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서부권역 교통혁명을 불러올 화성시 동서간 철도와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 등 철도망 구축의 밑그림을 그리고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정주환경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분 곁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폭포를 거슬러 하늘을 휘감는 용처럼,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께 늘 힘찬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정의당 화성시위원장 민영록 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무사히 퇴근 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환경이 마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화성시의 인구가 100만을 넘어 섰습니다. 전국적으로 최고의 성장 속도를 자랑하며 특례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의 성장 속도와 비례하지 못 한 산재예방 정책은 우리 모두가 돌아봐야 할 지점입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점검과 산재 사고 근절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화성시와 의회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의당 화성시위원회는 노동자들의 안전한 일터 형성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는 한 해를 보내겠습니다. 지난 한 해 수고들 많으셨고, 새해에도 화성시민 여러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2024년 1월 1일 정의당 화성시위원장 민영록
안녕하세요? 화성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활짝 열렸습니다. 먼저 화성전문 주간지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번창을 바랍니다. 예로부터 용은 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는 벽사와 수호의 능력을 갖춘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전세계가 힘들었던 코로나 시국도 잘 이겨냈으나 여전히 우리 서민들의 삶은 무척 어렵고 날로 팍팍합니다. 하늘이 알아서 저절로 내려주는 동아줄은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을 잉태하고 일궈내는 힘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올해 4월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집니다. 국정이 이토록 혼탁하고도 시끄럽고, 국회의 여야가 이토록 지저분하게 갈등의 한복판에서 이전투구를 벌이던 때가 또 있었나 싶습니다. 오직 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둘 새로운 정치를 이번에야말로 피워내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이 혼란은 지속될 것입니다. 푸른 용의 기운으로 정치의 새 판을 활짝 열어젖히는 올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화성시가 드디어 100만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전국 그 어느 곳보다도 젊고 역동적이며 미래를 선도할 힘이 가득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덩치는 커졌으나 그에 걸맞는 정치력
2024년 갑진년(甲辰年),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가족과 친구를 지켜주는 하늘의 선행과 희망의 해입니다.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화성전문 주간신문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번창을 바랍니다. 우리 화성시가 드디어 인구 100만을 넘어 특례시 지정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향후 인구수는 120만 명을 넘어서며 수도권 관문 중심 도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살고 싶은 화성시가 되기 위한 도시기반시설의 확충과 구청 체제로의 행정구역편성으로 화성시 어디서든 삶의 편의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초석 마련이 시급합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치신 분들을 위해 긴축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느 때보다 국가 재원과 화성시 재원의 효과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발전과 태안 동부 지역의 가치재평가를 위한 노력에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드리며, 용은 역사적으로 왕(王)을 상징합니다. 청룡의 해를 맞아 우리 화성시민 모두에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01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 석호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절대 벌어져서는 안 될 정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폭력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할 것 없이 모든 정치권과 국민은 강한 규탄을 표하며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테러가 발생한 상황에서마저 폭력 행위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모습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최근까지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으로 있다가, 보복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이 피습 상황을 대통령 탓으로 돌렸습니다.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무도하고 잔혹한 폭력 행위까지 선동의 도구로 이용하는 행태에 참담한 심정뿐입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힘들게 쌓아 올린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위협하는 폭력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경위를 낱낱이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다시 한번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4. 1. 2.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
이재명 당대표 정치적 테러에 대한 긴급 최고위원회의 입장 발표 □ 일시 : 2024년 1월 2일(화) 오후 6시 30분 □ 장소 :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 정청래 최고위원 긴급 현장최고위원회의를 통해서 민주당 지도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수술이 끝났다고 합니다. 그 경과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고 도전입니다. 부산대 의료진에 따르면 경동맥이 아니라 경정맥이라 천만다행입니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매우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수사당국에게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야만적인 테러와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흔들림없이 나아가겠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차질없이 당무를 집행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조속한 쾌유를 빌고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마음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20
백주대낮에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피습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자 테러입니다. 경찰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여 이번 사건에 대해 한 점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극한 대립과 정쟁, 상대방에 대한 증오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가 이번 사태를 불러온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큽니다.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의 대립과 정쟁이 아닌 소통과 타협, 배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재명 당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024년 1월 2일(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1월 1일, '제23회 서봉산 새해맞이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과 갑진년 첫 해를 맞이했다. 어둑어둑한 새벽부터 첫 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지어 산을 올랐고, 동이 트기도 전에 서봉산 정상은 가득 찼다. 화성시해병대전우회에서 23년째 새해맞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산자락 아래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는 떡국나눔도 진행했다. 홍성규 후보는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활짝 열렸다. 예로부터 용은 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는 벽사와 수호의 능력을 갖춘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겨졌다"며 "전세계가 힘들었던 코로나 시국도 잘 이겨냈으나 여전히 우리 서민들의 삶은 무척 어렵고 날로 팍팍하다. 하늘이 알아서 저절로 내려주는 동아줄은 없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을 잉태하고 일궈내는 힘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시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이어 "새해 첫 날인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 딱 100일 전이기도 하다. 국정이 이토록 혼탁하고도 시끄럽고, 국회의 여야가 이토록 지저분하게 갈등의 한복판에서 이전투구를 벌이던 때가 또 있었나 싶다"며 "오직 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둘 새로운 정치를 이번에야말로 피워내지 못
제14대 경기 화성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손임성 부시장이 1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손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화성시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다도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라며, “가장 젊은도시, 지역내총생산 전국 1위 등 최고의 도시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갑진년 화성시는 특례시 준비 및 민선8기 주요 정책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서야한다”며, “중요한 시기에 부시장으로서 중책을 맡은 만큼, 정명근 화성시장을 도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부시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8년 기술고시 제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에서 융복합개발과장, 신도시개발과장, 도시정책과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단 기획총괄과장, 부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손 부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1월 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화성시 재난상황근무 및 한파·대설 대책, 화재발생대응 등 재난대응체계를 보고 받고 새해에도 시민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