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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똑 부러진 한미경, 김식 여기 있습니다"

진보당 한미경(가)·김식(마) 후보, “진짜 실력으로 화성시의회 혁신하겠다” 공동 출마 선언
한미경 후보, “20년 현장 실력으로 향남·양감·정남·팔탄의 자부심 완성할 것
김식 후보, “젊고 역동적인 동탄 7·8동, 민생 민주주의로 완성하겠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보당 한미경(가선거구)·김식(마선거구) 화성특례시의원 예비후보가 3월 12일 오후 1시 화성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선언했다. 이날 회견에는 노동계, 학부모,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지지자들이 참석해 두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지 발언에 나선 김형삼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의장은 “진보당의 뿌리는 노동자이며, 민주노총이 두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한미경 후보에 대해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염원인 급식법 개정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든든한 동지”라고 평가했으며, 김식 후보에 대해서는 “낮에는 택배 현장에서 노동하고 밤에는 시민의 행복을 고민하는 성실한 노동자 후보이자 촛불광장을 지킨 실천가”라며 3만 화성 민주노총 조합원과 가족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하영란 학부모는 “오랫동안 지켜본 이웃, 실천이 몸에 베인 진짜 활동가”라며 한 후보를 응원했다. 정한철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은 한미경 후보에 대해 “약자의 고통을 돌보는 ‘따뜻한 정의’를 가진 사람”이라며 10년 넘게 곁에서 지켜본 진심을 전했다. 정 위원은 “거대 양당의 땅따먹기식 정치에 갇힌 화성특례시의회에 한미경이라는 생명력이 수혈되어야 한다”며, “3등까지 선출되는 선거구에서 한미경을 향한 표는 결코 사표가 되지 않으며, 정체된 의회를 흔들어 깨우는 강력한 캐스팅보트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마선거구(동탄 7·8동) 김식 후보는 ▲걸어서 가는 실내수영장 ▲공공어린이병원 유치 ▲특성화고 유치 등 동탄 맞춤형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대접받는 정치인이 아닌,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진짜 일꾼이 되어 동탄의 민생 민주주의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선거구(향남, 양감, 정남, 팔탄) 한미경 후보는 20년 현장 경험을 담은 ‘정주 도시 화성’ 비전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교통 인프라 혁신(향남 연계 버스 체계 정비) ▲돌봄 으뜸 동네 ▲타 지역 쓰레기 유입 차단 등 6대 과제를 발표하며 “행정의 빈틈을 찾아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똑 부러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두 후보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호가 아닌 실력으로 화성 시민의 권리를 지키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출마선언으로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거대 양당 체제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진보당의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노동, 환경, 젠더, 민생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한 두 후보의 실천력이 화성특례시의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진보당이 지역 정치의 실질적인 대안으로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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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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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