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문>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셨을 텐데, 그 경험을 화성특례시에 어떻게 적용할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특례시에 걸맞은 화성시 경제 활성화에 대한 비전과 복지 전문가로서의 비전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청와대에서 일하며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정책의 성패는 아이디어의 크기가 아니라 ‘연결의 힘’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중앙정부의 정책이 왜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지, 반대로 현장의 절박한 요구가 왜 국가 정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지를 가까이에서 보았습니다. 화성특례시는 바로 그 간극을 메울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특례시는 단순히 인구가 많은 도시가 아니라, 스스로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저는 화성시가 중앙에 요청만 하는 도시가 아니라,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실험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봅니다. 청와대에서 쌓은 국정 조정 경험과 부처 협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화성의 산업·교통·주거·복지 과제를 국가 전략과 정교하게 연결하겠습니다.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화성은 이미 제조업,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2월 12일 화성동탄2 C-30BL과 C-31BL 구역을 대상으로 LH 의 제7차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사전예고가 있었다. 사전 예고에 따르면, C-30BL 구역에는 공공분양 476호와 오피스텔 213실이 포함되며, C-31BL 구역에는 공공분양 739호와 오피스텔 328실이 포함된다. 두 구역 모두 상업시설은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사전예고가 이루어졌다. 동탄역 업무지구 정상화 추진위원회 및 주민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12월 23일 동탄 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역비지니스콤플렉트 개발계획 관련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이어 2026년 1월 6일 “광비콤 민관정공 협의체 구성 및 1차 회의”, 1월 15일 광비콤 민관정공 협의체 2차회의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다. 2차 회의 안건으로는 민관공정 협의체 입장문을 수립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협의된 입장문에서는 C30,C31 사업자 공모를 즉시 중단하며, 동탄 역세권 토지이용계획 원상복구 후 주민 여론을 수렴하여 개발계획을 재수립하고, 광비콤 내 앵커시설 및 기업 유치 방안을 마련하며, 국토부가 광비콤 협의체로 참여하기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완성됐다. 2차 회의에서는 정명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월 21일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신년인사회에서 화성시 환경노동자 4명 계약 해지 건에 질문이 나오자 다음과 같이 답변을 했다. “'계약 해지된 환경 노동자 4명은 업체에서 2명은 다시 고용하고, 2명은 고용할 수 없다.' 라고 한다. 시는 업체에게 고용을 해라 마라 할 권한이 없다. 법률자문 결과를 받았다. 원만히 해결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라고 발언했다. 또한 “나머지 2명은 부당해고라고 생각하면 소송을 통해 다툴 수 있다.” 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 발언에 대해 화성시 환경노동자들은 화성시 자원 순환과를 항의 방문하여, “시장의 발언이 2명은 고용하고 2명은 해고라는데, 사실이 맞는지, 화성시가 업체에 대한 권한이 있는데 왜 고용에 대해 권한이 없다고 말하는지에 대해 항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자원순환과에서는 ”정명근 시장이 신년인사회에서 잘못 말했다. 자원순환과에서는 금시 초문이다. 아직 법률자문서도 자원순환과로 도착하지 않았고 이 건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 라고 발언했다. 본지 기자가 "자원순환과의 공식 입장이 맞는가"라고 재차 질의했으나, ”시장님이 잘못 말씀 하신 것이 맞다. 자원순환과 공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장 도전 의사를 밝힌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화성에서 첫 번째 공식 일정이 공개됐다. 그 첫 일정으로 1월 23일 오전 9시 화성특례시청 앞에서 23일째 텐트 농성 중인 계약 해지된 청소 노동자를 만났다. 진석범 출마예정자는 만남 직후 본지 기자와 통화에서 “청소노동자의 이야기를 주로 들었다. 청와대 경험을 말씀드리고, ‘노동권이 보장되는, 노동자들이 행복한 화성특례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씀 드렸다.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해고 노동자 A 씨는 진석범 시장 출마예정자의 방문에 대해 “직접 만나보니 너무 겸손하시다. 교섭 대표님이 그간의 상황을 정확하게 말씀드렸다. 진석범 출마 예정자도 이미 내용에 대해 많이 알고 계셨다. 추운데 고생한다고 저희 입장을 공감해주셨다. 너무 고맙다. 정말 우리 시에 좋은 분이 오시는 것 같다. 오늘 만남 정말 만족한다. 이런 분이 시장 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본부 화성시환경지회 민길숙 교섭대표는 “차기 시장 출마예정자께서 우리 문제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화성특례시가 지켜야 할 ‘정부 지침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 드렸다. ‘조속히 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최근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김경희 전 화성시의장의 북콘서트 대관을 거절해 논란의 중심에 있다. 애초에 2월 7일 시청 앞 모두누림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행사는 장소를 이동하여 장안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건과 관련해서 본지는 1월 22일 상세히 보도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같은 날 오후 3시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관 담당자는 '재단법인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공연장 대관내규' 자료를 본지로 보내왔다. 대관 담당자는 김경희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의 대관 거절 규정에 대해 “공연장 대관내규 제5조(사용의 제한) 1항 6호를 준용하여, ‘예술성이 배제된 사설단체의 자체 행사로 판단하여 사용을 제한했다’ 라고 밝혀왔다. 재단법인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공연장 대관 내규 제 5조 1항 6호 재단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용 승인을 하지 아니할 수 있다. 6. 특정 종교의 포교, 예술성이 배제된 사설단체의 자체행사 등을 목적으로 할 경우 또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관 담당자는 "(모두누림센터 등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공연장 등) 예술공공시설 성격을 좀 더 명확히 하자. 김경희 전 의장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최근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김경희 전 화성시의장의 북콘서트 대관을 거절해 논란의 중심에 있다. 애초에 2월 7일 시청 앞 모두누림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행사는 모두누림센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산하) 의 대관 거절로 장소를 이동하여 장안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경희 출마예정자는 본지 기자와 통화에서 북콘서트를 위해 모두누림센터에 대관을 요청했으나, 공연장이라 공연만 대관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과거 시의원 의정보고 행사, 전 시의장 북콘서트가 개최된 사례를 언급하며, 대관 거절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특히, 김경희 출마 예정자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내부 지침을 이유로 대관을 거절했지만, 정작 그 지침을 공개 하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김경희 출마예정자는 “공연 위주로 대관을 한다지만 우리 북콘서트에서도 공연을 한다. 그러나, 재단은 대관 거부 라는 입장을 고수했다”라고 밝히고, 이 문제에 대해 따로 부시장에게도 대관 문제의 어려움을 알렸으나, 부시장 또한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본지 기자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
화성특례시는 1월 12일부터 3주간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 - 2026 신년인사회" 를 진행 중이다. 첫 주에는 만세구 지역과 효행구 일부 지역의 신년인사회가 진행됐다. 작년과 비교해 올해는 여러 면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작년에는 아나운서와 전문 MC가 사회를 보고 음향 업체를 동원했다는 지적을 했으나, 올해는 각 지역 담당 공무원이 진행을 맡고, 읍·면장과 실국장이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하여 보다 지역 밀착형으로 변화했다. 시민의 질문에 대한 답변 방식도 변화했다. 작년에는 시장이 모든 질문에 답하려 했었지만, 올해는 실무 국장이 답변을 하여 보다 현실적인 상황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언론 취재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송출 문제로 이견이 있었던 부분도 개선되어 자유로운 취재와 방송이 가능해졌다. 특히, 올해는 신년인사회 전 QR 코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미리 받는 방식이 도입되어, 향남읍에서는 1000건이 넘는 다량의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분위기도 자유롭고, 소통방식도 개선됐다. 그러나, 걱정스러운 점도 있다. 신년인사회는 행정 입장에서는 새해가 밝아 시민께 인사하는 목적이라고 말하지만, 올해는 6.3 지방선거가 이제 6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산안마을의 활동가 김현주 씨는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한 대량 살처분에 반대하고 백신 정책 도입을 촉구하기 위한 시민 협의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산안마을은 지난 2025년 11월 23일, 평택, 화성서부 지역에서 11번째로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4만 마리의 닭이 살처분되는 상황을 겪었다. 김현주 활동가는 서명운동과 국회 기자회견을 추진하고 있으며, 성명서와 의견서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AI로 인해 닭 수 만 마리가 살처분되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산안마을은 약 5년 주기로 닭 수 만 마리가 한꺼번에 살처분 되는 큰 고통을 겪었다"라며, "화성특례시가 조류 살처분 전국 4위다. 방법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백신도 있다. 기술은 이미 충분하다"라고 강조했다. 산안마을과 '살처분 반대와 백신 도입을 위한 시민협의회' 일동은 '살처분을 넘어, 함께 살아갈 길을 찾기 위해’ 라는 호소문을 통해 닭과 사람이 함께 살아온 마을의 이야기를 전했다. 40년 동안 동물복지와 친환경을 지향하며 닭이 햇빛을 보고, 흙을 밟고, 편안하게 알을 낳는 사육을 해온 농가가 있는 이곳은, HP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속에서 두 번이나 삶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서신 남성 의용소방대의 이취임식이 1월 16일 금요일 오후 4시, 서신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내외빈의 열렬한 축하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9대 한규엽 대장이 이임하고, 10대 양윤성 대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묵념, 내빈 소개, 임명장, 공로패 수여, 서신남성대 기 전달, 발대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소방관계자와 의용소방관계자, 정치인, 서신면 사회 단체장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이임하는 한규엽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양윤성 대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규엽 대장은 30 여 년이 넘는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시간을 회고했다. 양윤성 대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한 서신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신남성의용소방대는 화성특례시 서신면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신은 2024년 아리셀 화재를 겪으며 남성의용소방대의 중요성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번 양윤성 대장의 취임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 아래 더욱 발전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갑') 은 인구 감소지역의 기초의원 의석수를 줄이지 않으면서도, 인구가 급증한 시·군·구의회 의원 정수를 지역 실정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기초의회 주민대표성 합리화법’을 대표발의했다. 1월 14일 송 의원은 전국 자치구·시·군의회의 의원 정수에 관한 총량제를 폐지해 인구감소지역의 의석수 조정 없이 인구급증지역의 기초의회 의석수를 확대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1월 8일, 6·3 지방선거 선거구획정안 등을 논의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출범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시·도별 기초의원 총량제를 폐지하고 시·군·구의회의 정수를 최소 7명으로 하되, 인구 25만 명 이상인 시·군·구의 경우 인구 3만 5천 명마다 기초의원 정수를 최소 1명씩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칙을 통해 개정 기준을 적용할 시 기존보다 의원 수가 줄어들면 현행 정수를 유지하도록 해, 제도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인구 산정 시에는 영주권 취득 후 3년이 지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