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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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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행감스타]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동탄 산후조리원 화재사고 정신적 피해 지원 건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1월 17일 오후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은 화성시동탄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3월 반송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자들의 정신적 피해에 대한 지원을 검토해 달라 건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3월 반송동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화재사고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모자보건팀장은 “산모들은 화재 이후 즉시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대피를 했다”며 당시 업체는 휴업을 했고, 인테리어 이후 화성시동탄보건소의 점검 후 현재 영업을 재개한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당시 피해자들에 대한 조치에 대해 질의했다. 담당팀장은 “산후조리원에 연계되어 있는 병원에서 산모와 신생아 모두 검진을 실시했다”며 “의사 선생님께서 검진을 하셨을 때 모두 다 괜찮은 걸로 말씀해 주셨다”고 화재발생 당시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피해자분들께서 정신적인 충격도 좀 크셨을 것 같은데 그것과 관련해서 사후조치가 진행되었는지 궁금하다”며 질의를 이어갔다. 이에 담당팀장은 “그 때 산모 분들 몇 분 만났는데 그 때 여쭤봤을 때는 괜찮았다”며 이후 “산후조리원에서 며칠 동안

[2025행감스타] 이해남 의원, “공직자 폭행 사건 감사는 했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1월 17일, 화성특례시의회 제 246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감사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해남 의원은 '9월 16일 오전 11시 40분에 발생한 공직자 폭행 사건'에 대해 화성특례시 감사관이 어떤 감사를 진행했는지 질의했다. 이해남 의원은 감사팀의 역할과 사건 경위 파악 여부, 목격자 진술 확보 여부 등을 강하게 질타하며, "이 폭행 사건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나? 감사의 역할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는 의회에서 성명서를 낼 때도 언론을 통해 사건을 알게 되었다며, 소통 부재를 지적했다. 이어 이해남 의원은 "이 폭행 사건을 개인 일로 치부하고 어느 누구도 사실 확인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게 정상적인가?"라며, 감사담당관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기업이라면 직원이 민간인에게 폭행당했을 경우 사건 경위 파악과 전수 조사,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조치를 당연히 취할 것이라며, 화성특례시의 대응을 문제 삼았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해남 의원은 "화성특례시에 이런 일을 담당할 부서가 있나? 업무와 프로세스를 밟아서 일처리 했나? 이게 화성특례시의 모습이다. 일이 규정에 맞게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법과 원칙 규정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