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분당선 연장사업(기흥~동탄~오산 연결)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서 제외되면서, 경기 남부 교통 현실을 외면한 기획예산처의 결정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전용기 국회의원(화성'정')은 분당선 연장사업의 예타 대상사업 미선정에 대해 “화성시민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납득하기 어려운 판단”이라고 밝혔다. 분당선 연장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4년 10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타를 신청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이후 경제성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기존 신청을 철회하고, 사업 방식을 경전철로 조정해 2026년 1월 재신청한 바 있다. 이는 세교3지구, 금곡지구 등 주변 개발계획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평가다. 그러나 기획예산처는 사업 방식을 경전철로 변경할 경우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 가능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예타 대상사업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을 경전철 방식으로 변경할 경우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동물 안락사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수의사법」개정안, 일명 반려동물 안락사 남용 방지법이 발의됐다.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갑'ㆍ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동물의 안락사를 수의사법상 동물진료업의 범위에 명확히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의사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동물의 안락사를 동물진료업의 정의에 포함함으로써 안락사 주사 행위를 수의사 면허 소지자에게 한정했다. 이를 통해서 동물에 대한 불법적인 안락사를 사전에 차단하고, 동물 복지를 드높인다는 것이다. 현행법은 동물진료의 범위에 안락사 행위를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아, 비수의사에 의한 안락사가 남용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 이로 인해 동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불법적인 안락사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의 한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병든 반려동물을 안락사한 사건이 적발됐다. 그러나 검찰은 해당 행위가 수의사법상 진료행위로 보기 어렵고 보호자의 의뢰가 있었다는 점 등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동물보호법상‘정당한 사유없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라고 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3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및 비전 선포와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 및 묵념을 시작으로 후보자 인사말, 공약·비전 발표, 기자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1시간 동안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후보와 언론 간 충분한 소통이 이뤄졌다. 진 예비후보는 “지금의 화성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에 따른 과제도 분명하다”라며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이 아니라, 결단하고 실행하는 행정으로 변화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 교통, 복지, 교육, 문화, 균형, 안전’ 등 7대 핵심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분야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관내 기업 우선 선택제’ 도입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 트램 등 동서 교통망을 촘촘히 확충해 화성 어디서든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초등 단계부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센터 설립과 사교육비 부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3월 21일 동탄여울공원(오산동 1060 일원)에서 열린 「2026 화성특별정원 조성행사」에 참석해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도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은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특별자문위원과 화성특별정원단, 시민참여단 등 관계자와 시민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화성특별정원은 동탄여울공원 음악분수 인근에 9~12㎡ 규모의 정원 17개소를 조성하는 시민참여형 공공정원 사업으로 시민이 정원의 기획부터 설계, 조성, 관리까지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보타닉가든 화성’ 정책과 연계해 생활권 공원 중심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공간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배정수 의장은 “이 자리는 시민이 직접 도시를 가꾸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시민의 손길이 더해질수록 정원은 더욱 깊고 따뜻한 공간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가꾸는 경험이 도시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개혁신당 소속 송진영 오산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혔다. 최근 오산 지역은 양당의 공천 과정을 둘러싼 잡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정 인사의 ‘전략공천설’과 ‘예비후보 추가 공모’를 두고 조재훈 예비후보를 비롯한 당원들이 “시민 의사를 무시한 사천(私薦)”이라며 기자회견을 여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도 오산을 단수공천 지역으로 의결하며, 다른 국민의힘 도전자 들의 기대를 허물었다. 송진영 예비후보는 “현재 오산의 편가르기와 줄세우기, 시민을 눈치 보게 만드는 양당의 후퇴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송 예비후보는 “오산의 정치 지형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무너져가는 오산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원칙과 상식에 기반한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라며 오산 재도약을 위한 ‘10대 핵심 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첫째,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오산 둘째,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있는 도시 오산 셋째, 사통팔달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3월 21일, 공약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정책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번 자문단 결성은 진석범 예비후보가 강조해 온 ‘시민 중심 실용주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문단은 후보의 공약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전문가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이선우 정책자문단장은 축사에서 “단순 이론에 머물지 않고, 후보의 실용주의를 뒷받침해 화성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실행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서울의 1.4배 면적에 주거지역과 산업도시, 도농복합 지역이 공존하는 화성에는 각 분야의 특수성을 꿰뚫는 ‘일하는 자문단’이 필수적”이라며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자문단은 반도체, AI, 바이오 등 첨단 산업부터 경제, 복지, 돌봄까지 화성시 발전에 필요한 핵심 분야 전문가 24인으로 구성됐다. 캠프 관계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 참여로 깊이가 강화되었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 정책자문단 주요 명단 (분야별 전문가 24인) ▶️ 이선우 정책자문단장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권칠승 국회의원이 경기도지사 당내 경선 탈락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권 의원은 3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 기간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먼저 예비경선을 통과한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후보에게 축하를 건네며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권 의원은 이번 경선 과정을 되돌아보며 "어려운 경선이 될 것이라 예상했기에 담담하다"면서도, 정치 현장에서 느낀 아쉬움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단순한 정치 다툼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약체 후보에게 정책 중심의 공간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재미없는 정책 이슈가 휘발성 강한 정치 이슈에 밀리는 현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라고 술회했다. 비록 경선 문턱을 넘지는 못했지만, 권 의원이 제시했던 공약들은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상역 상부 공간을 주거·의료 거점으로 개조하는 '하이퍼 커넥트 스테이션' ▲경기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3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기국제공항 조속 촉구'를 주장한 수원시 5명의 국회의원들에게 "기후악당을 자처할 셈이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승원(수원갑)·백혜련(수원을)·김영진(수원병)·김준혁(수원정)·염태영(수원무) 의원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은 3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국제공항 건설 계획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홍성규 후보는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수원군공항 폐쇄'라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대안과 의견을 밝혔음에도, 아랑곳없이 도민갈등을 부추기고 '국제공항'이라는 허황된 신기루를 계속하여 강변하는 행태에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라며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대로 국익과 민생에 그토록 절실하다면, 거꾸로 해법은 간단하다. 수원의 국회의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촉구하고 나섰으니, 엄한 다른 지역 건드리지 말고, 그냥 수원에 유치하면 되는 일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이어 "무엇보다, 도대체 왜, 각종 지표에서도 전세계 최상위권에 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불과 얼마 떨어지지도 않은 경기남부에 국제공항을 더 만들어야 하는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