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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여성회 한미경대표, 킥보드문제 해결을 위해 화성시에 집단민원 접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여성회(대표 한미경)가 2월 20일, 개인형 이동장치(PM)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단민원을 화성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에는 한미경 대표가 대표 민원인으로 직접 나섰다.

 

한미경 대표는 "전동킥보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민원을 제기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적극 행정을 표방하는 화성특례시와 정명근 시장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조속히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 대표는 예산 우선순위 문제를 지적하며 "행정이 예산의 순차적 집행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이 뒷전으로 밀려서는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지정 위치 대여·반납제 도입은 물론, 청소년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라고 덧붙였다.

 

화성여성회는 그동안 ‘안전한 향남 만들기 주민모임’을 통해 향남 지역 내 PM 무단 방치, 안전장구 미비, 교통 위반 문제 등을 지적하며 캠페인과 토론회를 지속해 왔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동탄 지역을 중심으로 'PM 지정 위치 대여·반납제'를 시범 운영 중이며 이를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 확보된 예산으로는 2026년 내에 전용 주차장을 화성시 전역에 설치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이에 대해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의 유연한 태도가 필요하며, 조속한 시장 면담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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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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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