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복 화성시의원은 11월 20일 제22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사무국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화성시의회 의회사무국도 감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복 의원은 ‘*사이니지(대형스크린) 두 대를 6,521만원에 구매하며 1인 수의 계약한 것에 대해 지적’하였으나, 화성시의회 사무국장으로부터 “여성기업일 경우 2천만원 이상 1억이하 금액에 대해 1인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복 의원은 ‘의회사무국은 언제 종합감사를 진행하였는지’ 물으며 ‘내부적으로 더 투명하고 신뢰성 있어야 집행부에 대해 감사할 때 더 목소리에 힘이 생길 것’이라며, 감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감사를 진행하고 안 된다면 자체적으로라도 감사를 진행해 달라며 ‘의회사무국 행정업무에 대한 내외부 감사 방법 마련’을 건의했다. 또 ‘사무직원 격려를 위한 급식비 지급과 소속 직원 축의금 지급’이 기관운영 업무추진비가 아닌 시책추진업무추진비로 집행된 것에 대해 지적하며, ‘업무추진비 사용시 예산편성 및 사용목적에 맞는 집행을 하고, 업무추진비 집행 기준 및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작성 요령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1월 17일(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미래성장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바이오산업에서의 연구개발의 중요성과 고가 장비의 공동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점검했다. 신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미래성장산업국의 바이오산업과 사업 중 고가의 연구장비 구입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2019년부터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을 운영 중이나 장비 보유 기관에 대한 정보제공이 전부인 점을 지적하고 개선하여 활성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신 의원은 “장비 보유 기관과 장비 사용 기업에 대한 지원 및 홍보를 강화하고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이에 대해 한태성 바이오산업과장은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사업에,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장비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첨단 장비가 등록되어 있어 장비 보유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히며, “그 중,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연구장비 고도화를 위해 예산 확보 및 공동활용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신 의원은 행정감사를 마친 후 “미래성장산업국은 미래
11월 19일 화성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제6회 화성시장배 궁도대회가 향남읍 소재 화성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전통 무예이자 민족 문화를 지켜온 호국 무예인 궁도 문화의 확산을 통해 시민의 신체 건강과 정신 수양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경기는 노년부, 여자부, 장년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약 150여 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년부 1위는 문한권, 여자부 1위는 이수영, 장년부 1위는 문수연이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화성시 관내 궁도인들이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 무예인 궁도에 관심을 가지고 궁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11월 19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화성시 합기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한 ‘제3회 화성시장배 합기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예인 합기도 종목의 생활체육으로써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약 25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합기도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다온연무관합기도, 종합준우승은 안중화랑연무관, 종합 3위는 광진합기도가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이번 대회가 우리 시 합기도 저변 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0만 도시 화성 정책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화성시 인구가 올 연말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0만 도시에 걸맞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함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공모 내용은 ‘100만 화성, 100만 가지 정책아이디어 - 100만 도시라면 _____ 했으면 좋겠다’를 주제로, ▲100만 도시를 대비해 바꿔야 할 정책제안 ▲100만 도시를 맞이해 보완해야 할 정책제안 ▲100만 도시와 함께하는 신규 정책제안 등 100만 도시와 연관된 모든 아이디어다. 100만 도시 화성시정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할 경우 화성시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국민생각함 누리집(www.epeople.go.kr/idea)’으로 온라인 제출하거나 화성시청 정책기획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시민수혜성,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가지 정책 아이디어가 100만 화성시 미래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6)은 11월 17일 교육행정위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도교육청의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대외협력국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원대응팀 신설 관련 ▲5급이상 직원 공석 ▲이룸학교의 재구조화 및 공유학교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회철 의원은 운영지원과에 대한 질의에서 “민원대응팀 신설과 관련 학교 학생과의 직접적인 업무를 하고 있지 않는 행정실장이 포함돼 학생 관련 민원 대응이 가능하냐?”라며 "현장의 우려를 외면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김의원은 지방공무원인사과에 대한 질의에서 “5급이상 직원 중 1년간 공석인 특이한 사례가 벌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대외협력국에 대한 질의에서 “지역교육협의에서 이룸학교에 대한 회의를 진행 하였는데 회의내용과 결과를 확인했는가?"에 대해 질책했다. 김의원은 “*이룸학교에 공모했다가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며 “포기하는 이유를 이룸학교의 재구조화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와 연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의원은 “현장에서 **공유학교라는 얘기가 나오면 학부모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1월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화성축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화성시는 2001년 화성군에서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에 불과했으나 택지개발 등 급격한 성장을 거쳐 올해 말 인구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2024년도 말까지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전국에서 5번째로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앞둔 화성시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함께 되돌아보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화성시의 새로운 시작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가수 이찬원과 이은미의 식전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5시부터는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어, 드론쇼, 가수 라포엠·에일리·윤도현밴드의 축하공연, 루나 분수쇼도 마련돼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100만 시민과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축제에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사) 기본사회 경기공동 대표, 전 화성시의회 의장 김홍성의 첫 저서<김홍성의 화성愛>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책의 전반부인 1부에서는 화성인 김홍성이 청년 이장부터 화성 농부로 지낸 시간을 진솔하게 표현했고, 민주당 불모지에서 화성 정치인 김홍성의 활약을 가감 없이 다뤘다. 화성 최초 3선 시의원으로 의정 활동 12년을 돌아보며 다시 꾸는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 저자 김홍성은 본인의 지난 세월을 이야기 하는 중 잠시 가슴 벅찬 모습을 보여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2부에서는 ‘김홍성의 화성이야기’로 화성의 특례시, 균형발전, 군공항 이전, 개발과 보존 이슈, 화성의 정신문화에 대해 표현했다. 저자는 책을 통해 ‘화성에서 나고 자란 찐 화성인’ 김홍성의 꿈과 고민을 담았다. 새로운 꿈을 꾸며 비상을 준비하는 김홍성의 이야기와 상식이 통하는 기본 사회에 대한 철학을 “김홍성의 화성愛”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석자로는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김성룡 (사) 기본사회 부이사장, 조현삼 (사) 기본사회 경기본부 상임대표, 윤영식 동북아평화경제협회장,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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