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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안허브, 창립 11주년 기념 ‘비전 토크쇼’ 성료

다문화 전문가들과 함께 다문화사회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시간 가져

 

 

다문화 전문 콘텐츠 기업 (주)아시안허브(대표 최진희 www.asianhub.kr)는 지난 7월 1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11주년을 맞아 ‘다문화전문가 11명이 함께 하는 비전 토크쇼’를 진행하였다.

 

총 4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행사를 축하하러 온 내빈 소개가 있었다. 대한민국 전통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술술 강순주 대표를 포한해 아시안프렌즈 이남숙 이사장, 관악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종환 센터장, 번역협동조합 최재직 사무국장 등 5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직접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아시안허브의 11년은 기업의 사춘기 시기”라면서 “기업이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성장통을 겪는 시기에 각계 각층에서 아시안허브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분들을 모시고 서로 협업하고 격려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환영사에 이어 서울시의회 다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이수루 의원, 소상송인협회 서울시 유덕현 회장, 카페오아시아 정선희 이사장,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최경희 박사,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 등이 축사를 하면서 다문화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2부 비전 토크쇼의 시작은 평범한 이주여성에서 지금은 단체장을 맡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희망 메시지로 시작하였다. 서울시 강남글로벌센터 윤승주 센터장, 수원이주민센터 마킨메이타 센터장은 본인들의 노력과 지금 이 자리에서의 역할, 그리고 아시안허브와의 협업을 이야기했다.

 

그 외 다문화작가 양성과정의 대표강사인 아시안허브 최지인 이사는 작가 양성과정의 소감과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번역가에서 작가까지 아시안허브와의 성장 10년을 말하기 위해 멀리 제주도에서 온 필리핀 출신 오혜진 작가의 발표도 있었다. 그리고 미얀마어 회화책 저자이자 시집 공저자이기도 한 강선우 작가, 최근에 동화책 출판으로 9시 뉴스까지 등장한 몽골출신 아즈자르갈 작가가 아시안허브와의 성장을 말했다.

 

또한 한국어학과 교수로 있는 아시안허브 정선영 이사의 격려사와 함께 조남 강사, 목효광 강사, 김민 강사, 이이즈카 사야카 강사 등이 본인들의 강사 성장기,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을 전하기도 하였다.

 

3부에는 러시아출신 나탈리아 강사의 우드스푼 전통춤 체험, 일본 지장보상 전통놀이 체험 등이 있어서 참여자들이 문화다양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의 응원 메시지와 최진희 대표의 창립 11년 간의 횡보 소개로 아시안허브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4부는 신간 축하행사로 이어졌다. ‘오카메와 친구들’이라는 창작동화를 발행한 아사히 히로꼬 작가와 함께 동화 낭독 및 한 편의 동화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들었다. 아사히 히로꼬 작가는 5명의 자녀를 키우는 다문화가정 엄마이자 청각장애인이기도 하다. 이런 어려움을 딛고 다문화강사로 활동하면서 동화집필까지 하게되었다. 최진희 대표는 “아시안허브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아시아를 뛰어 넘어 다양한 대륙의 다양한 이주민들과 더욱 유익한 콘텐츠들을 만들아 갈 것이라 말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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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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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