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 국민의힘 화성 '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하 당협위원장)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화성현충공원에서 진행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렸다. 이번 추념식은 화성시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한정민 당협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께 경의를 표하고, 그 분들의 공동체에 대한 사랑을 존경한다.”며 “우리 또한 이를 잊지 말고 우리 공동체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한 고민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정민 당협위원장은 평소에도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이번 현충일 추념식 참석을 통해 그 뜻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당협위원장으로서 공식적인 첫 일정을 소화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당원협위원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국민의힘 화성'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5월 30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한정민 조직위원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였고, 6월 3일 국민의힘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하여 인준했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