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는 2023년 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교급식 생산지 모니터링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친환경 학교급식 공급체계에 대한 신뢰 확보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촉진’하기 위해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옥이네사과 햇살농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APC 두 곳을 서경초등학교장 등 24명, 급식관계자 2명 포함 총 26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농장 토크’ 및 ‘사과 따기·사과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하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APC 학교급식 배송장을 견학했다.
김민규 농식품 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학교급식 식재료 생산 현장을 경험해 봄으로써, 학교급식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신뢰를 형성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