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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칠승 국회의원, “자리는 바람, 오직 시대가 요구하는 소임 다할 것”

대변인의 난중일기 출판기념회 22일 성황리 개최
권칠승 의원 “그 자리가 요구하는 역할 정확히 알고, 묵묵히 성과 내는 것이 정치인의 진짜 소양”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이 2월 22일 『대변인의 난중일기』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저서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정청래 당대표, 조정식 대통령정무특보,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득구 최고위원, 김현정 원내대변인, 안민석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등 전·현직 국회의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여기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준호 경기도 정무수석, 김보라 안산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경기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청래 당 대표는 권의원의 수석대변인 시절을 회상하며, “누구보다 침착하고 예리한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 평했다. 조정식 정무특보는 “윤석열 정권의 탄압에서 이재명 대표를 최일선에서 지켜낸 인물”이라며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길 뜨겁게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진 본행사는 이동학 전 최고위원의 진행과 김영진 의원을 게스트로 토크콘서트가 펼쳐졌다.

 

김영진 의원은 97년 정계 입문 후 민주당의 길을 걸어온 권 의원을 ‘스텔스 폭격기’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란한 정치권에서 보이지 않는 곳을 파고들어 묵묵히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전략 무기가 바로 권칠승”이라며 “어떤 자리든 당의 승리를 견인할 철저히 준비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권칠승 의원은 소신 발언으로 화답했다. 장관, 수석대변인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그는 “자리는 바람과 같다”고 단언했다.

 

권 의원은 “바람은 지나가고 빈 의자만 남는다. 내가 잘나서 앉은 자리라 자만하는 순간 사고가 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자리가 나에게 요구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묵묵히 성과를 내는 것이 정치인의 진짜 소양”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바쁜 일정을 쪼개 끝까지 의리를 지켜준 김영진 의원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 그리고 참석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내게 주어진 자리가 요구하는 바에 어긋남 없이, 늘 성과로 보답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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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