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화성(갑) 국회의원 송옥주입니다.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담플러스는 창간 이래 충실한 현장 취재와 꾸준한 탐사·기획보도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화성 서남부권 폐기물처리시설 문제를 심층적으로 짚어 절차적, 환경적 문제점을 알리고,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와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현장 실상을 보도해 올바른 여론 형성과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미담플러스가 지금까지 지켜 온 '휘지 않는 펜'이라는 마음가짐을 지켜 나가 공정하고 세밀한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화성 곳곳을 다니시며 열띤 취재와 보도에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박상희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미담플러스가 화성시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독자 여러분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