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이날 정 시장은 구청제 추진에 대해 "인구 50만이 넘으면 구청을 설립할 수 있게 돼어 있다. 취임 초 부터 행정적인 절차를 준비해 왔다. 2024년 말 경기도 행정절차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 이제 행정안전부 장관이 취임되면 면담요청을 잡아 늦어도 8월까지는 구청 설립 승인을 받을 것이다." 라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