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2-1 초등학교 신설학교 추진위가 학교 신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담 2지구 택지개발지구로 이사를 하였지만, 인근에 학교가 없어 먼 거리의 학교로 자녀를 통학시켜야 하는 학부모들이 피켓을 들고 직접 경기도 교육청 앞에 나섰다. 봉담 2-1초등학교는 봉담 2지구에 총 4,539세대가 개발됨에 따라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다. 도교육청은 36학급 1천명의 학생이 취학할 것으로 예상하여 자체 투자심사를 거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심의 안건을 올렸다. 22년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재검토 결정을 받아, 현재는 학교 신설 자체가 불투명한 상태다. 당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제시한 재검토 사유는 개발지구 내 추정 학생 수 재산출이 필요하다는 이유였지만, 변경된 봉담읍 학생발생률을 계산해도 764명의 학생이, 먼 거리에 위치한 수현초, 봉담초로 배정받고 있어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9일 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현장에는 허새암 신설학교 추진위원장은 물론 경기도의회 김회철 도의원, 박진영 도의원, 권칠승 국회의원실 김도근 보좌관, 교육공감 노영현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회철 의원은 “봉담 2지구에 속속 입주가 진행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김회철(더불어민주당, 화성6) 의원은 27일(금)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을 포함한 6곳의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을 촉구 하였다. 김회철 의원은 “화성시는 2001년 인구 21만에서 현재 98만이 될 때까지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1991년 교육자치법에 의해 정해진 교육지원청 관할 구역이 아직까지 이어져 오며, 학생 수가 화성시의 1/4 에 불과한 오산시에 화성오산 교육지원청이 소지하고 있어, 심각한 교육행정의 불균형을 초래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화성시의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은 도내 어느 지역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다” 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임태희 교육감에게 ▲화성시를 포함한 6곳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을 목적으로, 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을 위해 도교육청이 주도적으로 민관정 협력으로 이끌어 달라 ▲경기도 1시군 1교육지원청 설치 추진 실무 TF에 교직원, 학부모, 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보장하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간적, 공간적 효율성을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 제언하였다. 끝으로 김의원은 1도시 1교육지원청 신설은 “진정한 교육자치
오늘 오후 1시 50분 화성 봉담 와우고 현장 사진 와우고 입학을 축하합니다. 사진 제공 -김회철 도의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봉담 중학교는 1월 5일(목) 강당에서 제 22회 졸업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졸업식이었다. 졸업장 수여식에서는 봉담중학교 학부모회 , 운영위원회 학부모님과 교장, 교감선생님 등 11명이 졸업생 10개반 모든 학생에게 졸업장을 직접 수여 하였다. 미담플러스 박상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