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의회 현판식 실황 뉴스는 미담플러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아듀! 2024 송년음악회가 지난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화성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사)한국음악협회 화성시지부가 주관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주최하며, 경기도 음악협회가 후원했다. 신사임 화성시지부장은 “송년음악회가 화성시민께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화성시음악협회를 향한 성원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화성시교향악단(라인오케스트라)은 2018년 화성 서부지역에서 창단되어 클래식 보급과 문화 활동을 위해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다.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아 화성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예술감독 신사임, 지휘 김형걸, 콘서트가이드 장원석, 피아노 안희정, 베이스 이덕기, 메조소프라노 윤영민, 첼로 김영은, 발레리나 정시우가 출연했다. 공연을 감상한 시민은 “연말에 따뜻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듀! 2024 송년음악회는 음악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2025년 1월 1일 오전 11시 30분 화성특례시 현판제막식이 화성시청 로비에서 진행됐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2월 27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있었던 화성시 호남향우회 연합회 송년의 밤 회장 이취임식 축하공연입니다.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님 입니다. #화성의건강한목소리 #뉴스는 #미담플러스 #성악가 #바퀴달린성악가 #이남현 #축하공연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자율방재단 (단장 신상희, 경기도자율방재단 연합회 회장)이 제주항공 참사 현장인 무안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신상희 단장은 본지 기자와 전화 인터뷰에서 화성시자율방재단 단원 한상현, 정설진, 홍명길, 노예슬 등 5명이 12월 30일 밤 9 시 30분 현재 무안 합동 분향소 (스포츠파크 체육관) 에서 안내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까지 가게 된 이유가 뭔가”라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신상희 단장은 “화성시자율방재단은 아리셀 사고를 겪으며 참사 유가족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밝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화성시 재난대응과와 소통하며 오늘 4명의 단원과 함께 무안 현장에 도착했다. 자원봉사 시스템은 화성시가 정말 잘 돼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일정을 묻는 질문에 “내일 오전에는 공항으로 파견 될 듯 하고,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는 합동 분향소에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내일은 화성시자율방재단 인원이 10명으로 늘어난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본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조문하기 위해 지금 무안 현장에 와 있다. 사고 기사로만 보다가 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내년 1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화성특례시 출범식을 연기하고 송년 행사, 시무식 및 제1·2 부시장 취임식 등 행사들도 취소 및 축소한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이는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중앙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화성시는 연말·연시 행사를 전격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2월 31일 예정됐던 송년 제야행사와 내년 1월 1일 예정됐던 해맞이 행사 참석 등도 취소한다. 1월 1일 현충탑 신년참배행사와 1월 2일 열리는 2025년 시무식 및 제1·2 부시장 취임식은 대폭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전 추도 묵념을 통해 애도를 표할 예정이다. 시는 당초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 원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 화성특례시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자 화성특례시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제주항공 참사에 따른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 취소 및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화성시는 12월 30일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시민 합동분향소를 설치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12월 27일 오후 6시,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화성시 호남향우회 연합회의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이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6·7대 최종욱 이임 회장이 퇴임하고 8대 신임 김대환 회장이 공식적으로 취임하며 향우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송년의 밤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새 회장단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식전 공연에서는 서희정, 조수익, 봉담행복콰이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음악과 열정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는 이원하 배우의 유려한 진행으로 진행됐으며, 화성시를 대표하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장 등 지역 정치·사회계 주요 인사들과 화성시 오피니언 리더 5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주요 순서로는 연합회기 입장, 내외빈 소개, 주요 활동 영상 상영, 자랑스러운 호남인상 시상, 연합회기 인수인계, 신임 회장 취임사 및 8대 임원 소개 등이 포함됐다. 특히 김대환 신임 회장의 취임사는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가족과 함께한 소회를 밝히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지난 12월 21일, 서울 남태령 고개는 기존의 농민 집회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과 참가자들은 단순히 농민들을 지지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사회와 공동체를 꿈꾸는 목소리로 가득 찼다. 진보당 화성시 한미경 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방면에서 서울로 진입하려던 시민들은 남태령 고개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했다. 경찰의 전면 차단으로 인해 농민 집회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로 향하던 이들은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다. 의왕휴게소에서 다른 버스로 환승하거나 지하철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불편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농민들의 저항과 시민들의 연대를 직접 목격하고 체험했다. 한 위원장은 “남태령 현장은 단순한 시위 장소가 아니었다. 20~30대 젊은 세대가 주축이 되어 자유 발언을 이어가며, 자신들이 원하는 사회를 이야기했다. 발언 대기자는 몇 시간씩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많았고, 그 주제는 단순히 현 정부 비판에 국한되지 않았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한미경 위원장은 "시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가는 소수의 농민들을 보호하겠다고 모인 것이었다. 새로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갑' 송옥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화성 서남부권 안전 및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향남 오음공원 테니스장 조성사업에 6억 원, ▲서남부권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에 5억 원이 배정되었다. 그동안 화성 서남부권은 생활체육 인구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수요에 비해 테니스장이 부족해 향남권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송옥주 의원은 여러 차례 간담회를 통해 테니스 클럽을 비롯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도원체육공원 테니스장 현장점검과 당정협의회를 진행하는 등 향남권역 테니스장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향남2지구 오음공원에 테니스 코트 8면 조성이 25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될 예정으로, 향후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해 야간 및 우천 시 보행자의 시인성을 개선하고 무단횡단을 예방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화성=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 '정' 전용기 국회의원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생활안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12월 27일 밝혔다. 구체적 사업비는 ▲동탄권 교차로 바닥신호등 설치사업 (6억원)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사업 (5억원)에 사용된다. 동탄권역은 인구밀집도가 높아 보행자가 많고, 인구수 대비 영유아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어린이 등 보행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으며 횡단보도 보행안전 등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바닥 신호등 설치사업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간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다수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3년간 화성시 전체와 화성시 동부권역의 60세이상 증가율을 비교하면 평균 10.5%에 이르면서도 노인복지시설은 서부권에 치우쳐져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화성시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을 통하여 다양한 노인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동네를 벗어나 멀리 노인회관을 다녀야 했던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는 2024년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부터 착공하여 2026년 5월 준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