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 아동청소년전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1일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화성유앤아이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화성시 관내 청소년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요 내용은 청소년 자존감의 중요성 이해 및 올바른 자존감 형성을 위한 양육태도였으며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들이 올바른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높아진 양육효능감으로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도 행복한 가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버지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소식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는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smindstep.or.kr)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일 ‘2023년 축산 관련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축산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화성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 주요사업으로 ▲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 ▲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 사업 ▲ 양축농가 톱밥(왕겨) 공급사업 ▲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 ▲ 시설출입차량 적용 대상 확대 등이 소개됐다. 또한, 축산농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축산농가의 이해도가 낮고 문의가 많은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후 자유로운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최근 가축환경 개선 요구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축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사업 설명 이외에도 축산관련 법령 및 지침 개정을 안내하는 등 축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활용됐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공시설에 대한 상반기 안전·보건 분야 의무이행 사항을 지난 3월 약 3개월간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어린이집, 도서관, 복지관 등 실내공기질관리법 대상 건축물 101개소, 교량, 터널 등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 226개소, 원료제조물 관리시설 15개소 등 총 34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시설 내·외부 유해 위험요인 점검평가, 잠재 위험요인에 대한 비상 대비 훈련 및 평가 등에 초점을 맞춰 점검을 실시했으며, 미흡한 사항들은 즉시 보완 조치하는 등 향후 더욱 촘촘한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시설관리자 교육과 상·하반기 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예방종합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분야 업무처리절차 매뉴얼을 개정 발간하는 등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 FC 가 7월 10일 저녁 7시 동탄 중앙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FC 동탄셀로나 팀에게 축구 용품(축구공 10개, 골키퍼 장갑 3개 등 축구물품) 을 기증했다. FC 동탄셀로나 팀은 동탄 4동 체육진흥회에서 진행하는 여자 축구 동호회로서 회원 수가 42명이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 여자 축구 붐 조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 김상균은 동탄 주민들에게 "안전하게 부상없이 생활체육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023 화성시 사회적경제 주간행사'의 하나로 7월 8일 토요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 3교 하단에서 '화성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사단법인 화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관사이다. 이날 행사에서 사회적경제 기념식 및 지역민 버스킹 등의 공연, 스탬프 투어 등의 시민참여 이벤트도 다채롭게 열렸다. 사회적 경제 그린 장터에서는 수공예품, 농산물, 음료 등의 판매 및 체험부스가 열려 사회적 기업의 홍보에 도움을 주었다. 행사 내내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신미숙 도의원, 배현경 시의원, 김영수 시의원이 참석했다.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문조성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시민 20% 정도만 사회적 경제를 알고 있다”고 말하며, “사회적 경제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기업이다” 라고 말했다, “이 행사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현장에서 만난 김영수 화성시의원은 “시에서 많은 지원이 필요하고, 이런 행사가 소규모의 기업이 규모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화성시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7월 15일 부터 8월 19일 까지 8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과 공연을 준비중이다. 스팀랩 융합교육으로는 '양초로 켜는 LED램프', '종이현미경으로 보는 세상', '햇빛저금통' 프로그램이 있고, 스튜디오 교육은 '푸른 별 구출 대작전', '와글와글 녹음실' 로 구성된다. 8월 8일 오후 1시 부터는 '멸종 위기 동물편' 이라는 공연이 열린다. 생활 쓰레기를 재활용한 오브제들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메시지와 감동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https://childrenjob.hscity.go.kr/booking/fmcs/1?center=HSKIDS01&part=&course=&base_date=20230708 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화성시민 대상으로 화성 향토음식 확산보급교육을 실시한다. 7월 6일 부터 매주 목요일 3회 오전 10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에서 진행된다. 향토음식전문가의 강의로 진행 되는 이번 교육은 차시별로 다양한 향토음식을 배울 수 있다. 1차시 손두부돼지고기조림,묵은지야채말이, 2차시 낙지파무침,된장떡, 3차시 누룩지강정,표고버섯들깨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필재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시의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전통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결과 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시민의 삶을 바꾸는 건강화성’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자원의 상세한 파악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뛰어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계획으로 보건법에 의거하여 매 4년 마다 수립해야 한다. 이에, 시는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한 시민요구도조사와, 시민대표·전문가 단체·공공 유관기관을 포함한 협의체 회의 진행 등으로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여 제8기(23년~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잘 이행해 화성시민의 건강증진을 포함한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등기소 통폐합 반대 및 화성시법원, 등기소 신설을 촉구하는 화성시민의 염원이 전달됐다.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 및 관내 기업인협의회가 7일 화성등기소 통폐합 반대 및 화성시법원, 등기소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3일까지 24일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이번 서명운동에 5만436명이 참여하였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김경희 화성시의장 및 시의원, 상공회의소, 관내 기업인협의회 등 사화단체들과 시민들이 동참했다. 화성시는 금년 말 인구 100만을 앞두고 있는 대도시지만 현재 시법원 조차 없으며 수원·오산 등 주변지역에 위치한 등기소와 법원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런 와중에 오산 소재 화성등기소가 내년 수원광역등기국으로 통폐합 된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원광역등기국으로의 통폐합은 화성시민과 기업인들의 불편함 외면하는 일”이라며 “시민과 관내 기업인들의 뜻을 모아 등기소 및 시법원 화성시 유치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및 기업인들은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기업체가 소재하고 있어 등기소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