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 2층 일야아트홀에서 9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나원주의 화성 트리플 X' 출판 기념회가 있었다. 청와대 출신 저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사람이 모여 책 출간을 축하했다. 저자 나원주는 화성산업 진흥원 초대원장으로서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국회의원 강기정(현 광주광역시장) 비서관을 역임했고, 100만화성시민연구원 원장을 역임중이다. 3선 국회의원 출신 강기정 광주 광역시장은 축사에서 “12년 국회의원 생활을 마치고 필리버스터를 끝으로 여의도를 떠났는데, 독일에서 ‘나원주 비서관을 쓰고 싶다’ ‘잘 쓰고 돌려주마’라는 전화를 무수히 받았다”고 말했다.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 시장은 “나원주는 새로운 영역인 청와대 일을 시작했다. 이 자리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수석 본인을 준비시키고 단련시키고 경험을 겪었던 나원주 원장이 독립 주체가 돼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자리이다. 강기정과 함께 했던 사람이 ‘자존심’이 있지, 여러 사람 앞에 출판 기념회를 통해서 100% 1000% 로 보증한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서철모 전 화성시장은 축사에서 “화성시가 사람으로 따지면 15살쯤 되는 것 같다. 지금부터 5년
화성시의회 이해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월 1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RE100 캠페인 지원 제안 하자'고 주장했다. 이해남 의원은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제적으로 RE100캠페인에 동참하지 않은 기업들이 수출에 불이익을 볼 수 밖에 없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지방정부에서 기업들을 재생에너지를 지원함으로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로 만들자" 라는게 취지라고 밝혔다. <이해남 시의원 5분 자유 발언 전문> 존경하는 99만 화성시민 여러분, 김경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명근 화성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월동, 동탄3동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이해남 의원 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글로벌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RE100’캠페인을 소개하고, 관련 정책의 적극적인 도입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으로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자발적인 참여임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서만
화성시의회 김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월 1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정적으로 탄탄한 인구 100만 화성특례시 건설하자"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세입관리와 세출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예산 재정국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김영수 시의원 5분 자유 발언 전문> 존경하는 99만 화성시민 여러분, 김경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의원,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명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 동탄 7, 8동 지역구 의원 김영수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화성시의원으로서 우리 시의 재정 안정과 번영의 열쇠가 되는 중요한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해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국내외 경제적 여건이 화성시의 재정 여건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만큼, 우리 시의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세입관리와 세출관리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화성시의 경제적 복지를 보호하며, 격동의 흐름을 헤쳐나갈 수 있는 예산 재정국의 신설을 제안합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우리 앞에 놓인 화성시 경제 환경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우리 시 세
화성시의회 위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월 1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구지천, 반정천, 기안천 하수처리시설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위 의원은 황구지천 역류 막기 위해 수원시는 분류식 하수시설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화성시는 하천 및 소하천 정비에 관한 체계적인 종합계획 수립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위영란 화성시의회의원, 5분 자유 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위영란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황구지천, 반정천, 기안천 등 화성시의 하천 및 소하천 하수처리시설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천 및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수립과 더불어 적극 행정을 요구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 7월 집중호우시 황구지천 수원시 차집맨홀 하수역류 현장 모습입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량 증가로 황구지천에 설치된 수원시 차집맨홀 하수역류가 발생하여 하천을 오염시키는 문제점을 확인하였고, 관리주체인 수원시 하수관리과와 화성시 하수과에 전달하여 개선조치를 요구하였습니다. 수원시에 개선조치요청 공문을 발송하여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8
9월 15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제24항 삼표산업 토석채취지 내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 반대 결의안이 상정되어 가결됐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정흥범 의원이 발의하고 제안 설명했다. 의사 일정을 끝내고 출석의원 24명은 모두 모여 반대 결의를 다졌다. <정흥범 의원의 제안 설명서 전문> 김경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명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흥범 의원입니다. 삼표산업 토석채취지 내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본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화성시의회는 비봉면 양노리 토석채취장에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주민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 양노리는 1988년 남양석산개발이 토석채취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35년여간 건설현장에 공사용 골재를 납품하기 위한 토석채취장의 역할을 해왔다. 지역 내외 불이익이나 갈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표산업의 이익을 위해 희생되어 왔다. 그러나 삼표산업은 또다시 지난 7월 양노리 토석채취장에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를 통해 폐기물 매립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절차인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삼표산업이 운영하고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제224회 임시회를 열었다. 9월 15일 열린 제2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차순임 화성시의회 의원(국민의힘)의 공개 사과가 있었다. 차 의원은 동료의원 2명과 시의회 직원에게 익명으로 협박성 문자를 보낸 일로 징계 대상이 됐다. <사과문 전문> 저에게도 역시 지난 며칠간의 시간은 재선 의원으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감 속에 가슴 아픔의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스테판 차녹 목사는 ‘우리는 우리를 위로하는 지팡이보다는 우리를 때리는 막대기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운다’라고 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일을 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책무의 역할 등에 대해 많이 배우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또한 저의 홈페이지 인사말을 통해 시민에게 다짐했듯이, 시민과 소통하고, 근면과 성실로써 화성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시민 여러분의 뜻을 소중히 받들며, 불의에 굴하지 않고 의원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의정활동을 전념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로 인해 느끼신 불편함과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저
마을만들기화성시민네트워크 (대표 오현정) 과 경기도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가 9월 1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마을만들기화성시민네트워크” (이하 화성마을넷)은 화성시의 지역 자원과 역량을 함께 모아 공동 활동, 품앗이를 통해 지역 역량을 확대하고, 호혜적 관계망을 활성화하여 민관의 협력 속에서 참여 구성원의 성장과 주민이 행복한 화성시 마을만들기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두 기관은 화성시 관내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호간 협력에 협조하고, 공동체 문화 조성과 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기타 문화사업지원, 주요사업홍보, 소상공인회원사 적극활용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역사회 암생존자와 암생존자 가족을 위한 통합지지교육을 화성시동탄보건소 대강당에서 지난 9월 12일과 14일 이틀간 실시했다. 경기도 지역암센터인 아주대학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암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만성질환관리 등의 건강문제 관리를 도와 일상생활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9월 12일에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문가가 암 치료 후 이행기 시점에서 경험할 수 있는 통증 관리, 부작용, 이차적 기능장애 등의 건강 문제 관리 방법에 대해 1대1 상담을 진행했고, 9월 14일에는 가족이 동반 참여하는 심리 안정을 위한 강의와 원예치료 수업을 진행했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암환자 맞춤형 건강 상담과 심리 안정을 위한 교육이 암환자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생존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 38만 420건, 2천222억 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9.4% 하락, 230억 원이 감소한 금액이다. 올해 재산세액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이유는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95% 하락하고,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주택분의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기존 60%에서 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43%로,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44%로, 6억 원 초과는 45%로 하향 조정해 세 부담을 완화했기 때문이다. 이번 재산세 납부 대상은 지난 6월 1일 기준 주택 및 토지 등의 소유자이다. 9월 재산세 납기일은 10월 2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월 4일까지 연장되며, 지방세입계좌, 평생가상계좌, ARS(1899-4899), 인터넷지로, 위택스, 전국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재앱 등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우정수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화성시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라며,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납세자분들께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3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회계실무자양성과정 및 우수기업탐방’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회계실무자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화성시일자리센터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관내 기업과의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구직활동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월 13일에는 기업방문의 날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관내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청년층의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관내 우수기업탐방을 추진했다. 회계실무자양성과정 교육생과 화성시일자리센터 CAD 교육생 등 총 20명의 청년이 관내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핸즈식스를 방문해 주요 생산제품 소개 및 제조현장과 주요 시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미 경제정책과장은 “청년층의 구직활동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