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도의원 보궐선거도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두 분을 인터뷰 하여 화성 시민께 소개 하고자 합니다. 두 분 께 같은 질문을 보내 드리고 받은 서면 답변을 지면과 인터넷을 통해 함께 공유합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진형 후보입니다/편집자주 1. 자기소개 경기도의회의원 화성시 제7선거구예비후보자 더불어민주당 이진형입니다. 2. 대표경력 현) 화성시약사회 회장 현)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운영위원 전) 학교법인 유신학원(유신고,창현고) 감사 3. 출마의변 약사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아픈 사람이 서럽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작은 힘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4.지역주민에게 드리고 싶은말: 제가 당선된다면 경기도의원으로서 주민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마음을 헤아리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탁상공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탁상 대신 현장'으로, '공론 대신 행동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5.대표공약 1) 입시를 경험한 학부모이자 학교 운영위원장 그리고 학교법인 감사로서 정보가 계급인 시대에 [마을이 학교다]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리 아이와 학생들이 정보 공유 및 상향화를 통해 더 나은 진로로 나아가게 하겠습
2월 22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화성병 권칠승 국회의원의 출마 기자 회견이 열렸다. 권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제 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번 선거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 라 규정하고, 권칠승이 "중앙정치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신한다"라고 출마선언문에서 밝혔다. 또한 기자와 질의 응답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에 관한 질문에 대해 "수원 군공항을 이전하기 위한 법률의 개정은 진행중이나 실제로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되어 진행된 사항은 거의 없다 라고 보는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자에게 "수원 군공항이 화성에서 나가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느냐" 라고 거꾸로 질문을 한 뒤, 권칠승 의원은 "다시 화성시의 어떤 곳으로 들어오는 것은 반대다" 라고 명확히 발언했다. 또한 "화성 병의 지역 정서가 어떠냐"라는 질문에 대해 "화성병 지역은 도농복합도시이기 때문에 문화, 교통, 교육에 관한 인프라나 시설에 대한 요구가 많아 시설 확충에 신경을 쓸 예정이다" 라고 답변했다. 또한 본지 기자의 '경실련' 등 시민 단체의 공천 배제 명단 등재에 관한 질문에 대해 "복수
동탄국제고등학교 (교장 박윤희) 는 국가보훈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도 유엔참전국 글로벌아카데미(국제교육과정)’ 교류학교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연속 선정됐다고 2월 22일 밝혔다. ‘유엔참전국 글로벌아카데미’ 프로그램은 6·25전쟁의 역사와 유엔군 참전의 의미를 계승하고 유엔참전국 미래세대와의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22개 유엔 참전국 학교와의 상호방문 국제교류, 평화·인권·공존 등 세계시민 가치 기반 프로젝트, 6·25전쟁과 관련된 온라인 공동수업 등 다양한 국제교육 교류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지원한 초중고등학교 중 30개 학교가 심의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실시한 2023년 유엔참전국 글로벌아카데미 최종 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탄국제고등학교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참전국의 고교생들과 실시간 온라인(Zoom)회의와 상호 방문 대면 교류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와 유엔군 참전의 의미를 계승 및 세계시민 의식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탄국제고등학교 박윤희 교장은 “본 행사를 통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학생들은 6・25참전국 미래세대와의 교류협력 강화, 공동 프
진석범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오는 4월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캠페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보단’을 발족시켰다고 발표했다. 특보단은 교육, 언론, 법률, 소상공인, 서민금융,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3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선거 전략과 정책 개발에 깊이 있는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정 특보단장을 비롯한 특보단 구성원들은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임명식을 갖고, 진석범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특보단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동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수립하여, 동탄 지역을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 미래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동탄 지역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전문성과 열정, 능력을 겸비한 새로운 인물로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 도의원(국민의힘, 광주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조례안」이 2월 21일(수) 제37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조례안」은 도내 하천 상황에 따른 체계적 점검과 대응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하천 위기 상황에 따른 대응 매뉴얼 마련, 하천 점검결과에 따른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유형진 의원은 도내 하천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수자원시설의 홍수방어 능력을 초과하는 집중호우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수의 인구와 주요 시설물이 집중된 도시에서의 홍수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면서 “특히, 경기도 광주시의 경우에도 2022년 수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계속적인 도내 하천 위기상황에 대한 사후적인 처방이 아닌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예방 차원의 상시 점검 및 대응체계 구축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안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 21일 선거구 단수추천, 경선지, 우선추천 지역을 선정해 후보를 의결했다. 화성 갑지역은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출신 홍형선 후보가 의결됐다. 박상희 기자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예비후보가 2월 19일 오전‘반려마루 화성’에서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반려마루 화성’은 과거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로 불렸던 곳으로 2013년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에코팜랜드 부지)에 건립되어 10년 넘게 동물보호센터에서 공고 기간이 지난 개와 고양이를 기증받아 보호하면서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 동물 입양시설이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반려견을 키웠던 애견인으로서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책임감을 갖고 키워야 한다”며 “유기 동물이 발생하는 상황은 안타깝지만 최근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입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며 반겼다. 동시에“반려동물에 대한 지원이 적은 것도 사실”이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연 1회 무료 접종, 반려동물 운동장 등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관한 공약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희 기자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서동탄역 옆 작은 하천 문시천(川) 청소 봉사에 참여하고 이튿날 현장을 둘러본 뒤 ‘서동탄역 주변 활성화 및 환경정비’ 지역정책을 2월 19일 발표했다. 동탄3동과 오산시 경계를 흐르는 소하천 문시천은 둑 양쪽이 넝쿨과 잡초로 뒤덮인 상태로 오수가 흐르고 악취가 진동했다. 또 집중호우 때 문시천 범람을 막고자 설치한 능리 저류지 공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면서 하천관리 실태를 살폈다. 문시천 변에 능리 저류지 공원을 조성한 서동탄역 주변은 저(低)지대이며 차량 진입이 수월하지 못하고 주차시설이 부족하며 상권이 활성화하지 못한 곳이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이러한 현장사정을 파악하고 △문시천 오수 정화 및 악취 제거 △능리 저류지 공원 및 천 주변 둑 정비 △주차타워 건립 △상권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환경정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민과 대화를 거쳐 지역여론을 듣고 화성시와 협의해서 주변정비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앞서, 조대현 예비후보는 2월 17일(토) 오전 동탄3동 주민 30여명과 함께 소하천 문시천(川) 둑을 뒤덮은 넝쿨과 잡초를 제거하는 ‘깨끗한 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前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 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7호로 ”특성화고교 육성 및 인구밀집지역 고교 추가 신설“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100만특례시를 향한 출발이 시작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수원특레시의 130만명을 넘어서는 거대도시가 될 것 이라며 봉담2, 3지구와 효행지구등으로 인구수 12만을 향해가는 봉담과 화산동의 신규택지개발, 진안동의 2021년 공공택지로 선정된 화성시 진안지구등 급격한 신규 인구유입이 예정되어 있는 인구밀집지역 임에도 부족한 교육여건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침해, 학부모들의 불안으로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봉담의 경우 봉담1고와 봉담2고 확정으로 고등학교 수용율 30%대라는 위험수위를 넘기는 듯 하였으나, 향후 계획된 택지지구의 개발 완료시점에는 또다시 고등학교 수용율 불균형 이라는 문제에 봉착 할 수 있어, 신설고등학교 추가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등학교 신설시 미래를 대비한 인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월 16일, 정남면을 찾아 최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씨를 만났다. 지난달 개봉한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 범죄 추적극으로 지난 2016년 김성자씨가 실제로 겪었던 일을 토대로 한 영화다. 김성자 씨는 "2016년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곳곳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홍 후보와 통화한 적이 있다. 돌아보면, 무척 상심했을 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들이 나를 지탱해주었다. 이렇게 직접 만나게 되니 무척 반갑다"고 환영했다. 인사를 하며 동갑내기임을 확인한 두 사람은 더 따뜻하게 손을 맞잡았다. 홍성규 후보는 "벌써 8년 전의 일이나 어제 일처럼 또렷하다. 당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했다. 영화 소식을 듣고 너무 반가워 얼른 가서 봤다"며 "곳곳에서 '무능한 공권력'이 언급될 때마다 참 마음이 안좋다. 이것 또한 진짜 '국격'의 문제 아니겠나. 김성자씨처럼 평범하고도 용감한 시민들의 실천과 행동이 우리 사회를 바꿔가는 진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답했다. 김성자씨가 처음 피해사실을 신고했을 때부터 경찰은 '중국에서 걸려온 전화라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