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이 오는 4월 1일(수)부터 ‘2026 찾아가는 공연장’의 방문공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온 재단의 대표 문화 복지 사업이다. 공연장 문턱을 넘기 어려운 요양원, 아동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사하며,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총 110회차의 방문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화성시 관내 복지기관 및 시설 대표자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전문 공연팀이 직접 방문하여 약 30분간의 다채로운 무대를 제공하며, 기관당 연 1회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 사업에 참여할 공연단체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457개 팀이 지원해 1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단은 서류와 영상, 실연 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최종 35개 팀을 선발했다. 신청 기관은 홈페이지에서 공연팀의 소개와 QR코드를 통한 공연 영상을 확인한 후, 원하는 장르의 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이 어려운 경우 담당자의 맞춤형 추천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꿈의 무용단 화성’의 단원을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꿈의 무용단 화성’은 춤을 중심으로 움직임, 놀이, 음악, 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탐색-표현-창작-공연’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발견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으로 총 45명 내외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춤이 처음인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정규교육반’과 기존 1·2기 단원들이 연속성을 가지고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반’으로 세분화하여 운영된다. 선발 심사는 춤의 기술적 숙련도보다 참여자의 태도와 가능성, 협력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워크숍 및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 수업 형태로 운영되며,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사회·문화적 취약계층 아동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는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 '편의점이 좀 불편하긴 하지'라며 무심코 넘겼던 것 같다. 그러다 책을 한참 읽던 중 문득 깨달았다. '이 제목, 참 묘하다.' '편리'를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 '불편'하다니. 매사를 인생과 연결 짓는 것이 직업병인 신문사 사장이다 보니, 이 역설적인 제목에서 삶의 아이러니를 떠올렸다. 우리네 삶이 그렇지 않은가. 무엇 하나 명쾌한 것이 없다. 정답 없는 인생에서 무엇이 맞다고 단언할 수 있는 상황은 갈수록 줄어든다. 깊이 파고들수록 결국 상대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오는 괴리임을 깨닫기 때문이다. 평소 책을 읽다 웃음보가 터지는 일은 드문데, 이 소설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몇 번이나 크게 웃었다. 작가 김호연의 유머 감각이 예사롭지 않다. 작중 등장하는 '참참참(참깨라면·참치삼각김밥·참이슬)' 조합은 분명 칼로리 폭탄이겠지만, 평소 참치 김밥을 좋아하는 나로서도 언젠가 꼭 한번 시도해보고 싶게 만든다. 편의점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디테일과 사실적인 묘사가 글의 생동감을 더한다. 이 리뷰가 신문에 실릴 만한 글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모두가 잠든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3월 21일 동탄여울공원에서 개최한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를 1만 8천여 시민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40분간 진행됐으며, 준비된 4,000석의 좌석은 물론 스탠딩 구역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는 청량한 에너지의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의 공연으로 시작돼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어 섬세한 보컬리스트 유주와 감성 발라더 폴킴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공연의 대미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남매 듀오 AKMU가 장식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1만 8천여 시민들이 질서 정연하게 공연을 즐겨주신 덕분에 행사가 안전하고 활기차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재단’)은 3월 20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인구 약 417만 명 규모의 산업·관광 도시 샤오간시의 환천국유투자그룹과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이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와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양 도시 간 문화 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관광 자원 및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홍보, △축제 및 전통문화 행사 공동 참여, △문화관광 분야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필요 시 실무협의체 또는 연락 담당자를 지정하여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 간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3월 19일 생활문화센터 교육실에서 ‘2026년 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 주도형 생활문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시민운영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시민운영자 운영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 생활시장화인(華人, Fine Market)’은 수공예 기반 생활문화활동가와 시민이 창작물과 문화활동을 매개로 소통하는 마켓형 문화행사로, 시민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생활문화의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운영자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생활시장화인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그리고 시민운영자 대표 선출과 팀 구성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운영자는 단순 참여자를 넘어 생활문화공간과 사람,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 매개자’로서 활동하게 되며, 정기 간담회를 통해 수공예 특화 아트마켓, 기획전시 등 재단과 함께 사업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사업은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3월 21일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내 특설무대에서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을 초청함으로써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신선한 에너지로 주목받는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IF I)의 무대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가창력의 유주와 감미로운 음색의 발라드 가수 폴킴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전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AKMU가 장식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도시의 진정한 주인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자 일상에서 문화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21일 오후 5시부터 약 160분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총 4,000석 규모로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출입구와 주차장 등 세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민의 지친 일상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힐링을 선사해 온 화성여성합창단(단장 강용원, 지휘 김복순) 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강용원 단장이라는 새로운 리더쉽과 함께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 3월 17일 오전 11시 화성특례시 봉담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화성여성합창단 창단 15주년 기념식 및 강용원 신임 단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합창단원, 시민이 참석해 15년의 역사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지난 2011년 첫발을 내딛은 화성여성합창단은 지난 15년간 화성시 곳곳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며 지역 문화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합창단은 그간 정기 공연, 봉사 공연, 초대 공연 등 1년 10여 차례의 꾸준한 음악 활동 등을 통해 음악을 통한 소통과 치유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기념식에서는 “하나의 목소리가 모여 화음이 되고, 그 화음이 쌓여 15년이라는 소중한 역사가 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그동안 단원들이 쏟은 열정과 헌신을 되새기는 아름다운 합창 공연이 함께 어울어져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기념식과 취임식에서 강용원 신임 단장은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