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숨은 빛을 밝혀온 미담플러스가 두 해를 달려오셨습니다.
이 기간은 화성 곳곳의 평범한 이야기를 비범하게 조명하며, 공동체의 온기를 지켜온 여정이라고 봅니다. 이 일들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넘어야 했기에 쉽지 않은 걸음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에도 날개가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미담플러스는 우리 화성의 일상에 따뜻한 날개를 달아주었고, 소외된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특별한 창이 되어 주었습니다.
단순한 보도를 넘어, ‘선한 영향력’이라는 품격 있는 언어로 ‘사실을 넘어 진실’에 다가가려고 힘써 주신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람과 공동체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책임감으로 비상(飛上)하는 미담플러스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창간 2주년을 축하합니다.
화성시학부모연대 교육공감 대표
노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