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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 개선된 소통과 공직선거법 경계

박기자의 취재 수첩

화성특례시는 1월 12일부터 3주간 "당신 곁에, 화성특례시 - 2026 신년인사회" 를 진행 중이다. 첫 주에는 만세구 지역과 효행구 일부 지역의 신년인사회가 진행됐다. 작년과 비교해 올해는 여러 면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작년에는 아나운서와 전문 MC가 사회를 보고 음향 업체를 동원했다는 지적을 했으나, 올해는 각 지역 담당 공무원이 진행을 맡고, 읍·면장과 실국장이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하여 보다 지역 밀착형으로 변화했다. 시민의 질문에 대한 답변 방식도 변화했다. 작년에는 시장이 모든 질문에 답하려 했었지만, 올해는 실무 국장이 답변을 하여 보다 현실적인 상황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언론 취재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송출 문제로 이견이 있었던 부분도 개선되어 자유로운 취재와 방송이 가능해졌다. 특히, 올해는 신년인사회 전 QR 코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미리 받는 방식이 도입되어, 향남읍에서는 1000건이 넘는 다량의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분위기도 자유롭고, 소통방식도 개선됐다. 그러나, 걱정스러운 점도 있다. 신년인사회는 행정 입장에서는 새해가 밝아 시민께 인사하는 목적이라고 말하지만, 올해는 6.3 지방선거가 이제 6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장례식장: 감염병 예방과 고객 중심 경영의 길 (연속기고 2/5)

재단법인 효원가족공원 최 혁 이사장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시 향남읍에서 봉안당과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최혁입니다. 제가 향남읍 관리에 장례식장을 2015년도에 개업하여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경과되었습니다. 오픈 준비를 하던 시기의 마음가짐부터 현재까지의 소회를 칼럼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장례식장을 이용함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감염병 예방 관련입니다. 장례식장 건립을 준비하던 2014~2015년경 우리사회에는 2002년 시작된 사스, 2015년 메르스, 에볼라 등으로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감염병은 어떠한 형태로도 다시 지속될 수 있기에 당장은 손해를 보더라도 감염병으로 인한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생각으로 장례식장 설계 시 지하실은 설치하지 아니하고, 지상 1~3층으로 설계하여, 빈소의 격벽을 설치하지 않아 자연환기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공기순환 닥트도 추가하여 강제 공기순환이 되도록 하였고, 상주실에는 공기청정기를 무료 제공, 염습입관실에는 프라즈마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3년간 이어진 코로나 시기에도 화성시 관내에서 코로나 감염병 사망자 이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