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가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26번째 축제의 장을 열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얼굴에는 우리 도시가 특례시로 공인받았다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행사장 좌석 배치였다. 시장과 시도의원 등 내빈석을 뒤로 물리고 일반 시민이 앞좌석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시민의 날 주인공은 시민"이라는 선언이 실제 현장에서 실천된 대목은 박수를 받을 만했다. 다만, 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운영상의 디테일도 함께 진화해야 한다. 107명에 달하는 대규모 시상식 과정에서 일부 수상자들이 시상 직후 자리를 뜨거나, 긴 행렬로 인해 객석이 비어가는 모습은 옥에 티로 남았다. 남겨진 시민이 마치 '박수부대'처럼 느껴졌다. 내년에는 모든 수상자를 무대 위로 올리는 방식 대신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수상자의 이름과 공적을 송출하며 예우를 갖추고, 실제 상장은 별도의 인포데스크에서 전달받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행사의 몰입도를 훨씬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상식 사이사이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배치해 지루함을 덜어내는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 이번 행사의 에너지를 책임졌던 화성시치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3월 21일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내 특설무대에서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시즌2’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을 초청함으로써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신선한 에너지로 주목받는 아이돌 그룹 이프아이(IF I)의 무대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가창력의 유주와 감미로운 음색의 발라드 가수 폴킴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전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AKMU가 장식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도시의 진정한 주인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자 일상에서 문화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21일 오후 5시부터 약 160분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총 4,000석 규모로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출입구와 주차장 등 세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3월 21일, 공약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정책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번 자문단 결성은 진석범 예비후보가 강조해 온 ‘시민 중심 실용주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문단은 후보의 공약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전문가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이선우 정책자문단장은 축사에서 “단순 이론에 머물지 않고, 후보의 실용주의를 뒷받침해 화성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실행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서울의 1.4배 면적에 주거지역과 산업도시, 도농복합 지역이 공존하는 화성에는 각 분야의 특수성을 꿰뚫는 ‘일하는 자문단’이 필수적”이라며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자문단은 반도체, AI, 바이오 등 첨단 산업부터 경제, 복지, 돌봄까지 화성시 발전에 필요한 핵심 분야 전문가 24인으로 구성됐다. 캠프 관계자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 참여로 깊이가 강화되었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 정책자문단 주요 명단 (분야별 전문가 24인) ▶️ 이선우 정책자문단장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중증 질환 치료가 가능한 지역 내 의료 완결 시대를 선포했다. 시는 18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려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 대표사(리즈인터내셔날,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와 함께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하고,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부권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필수 의료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간다.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은 700병상 규모(26개 진료과목)로 건립될 예정이며, 최첨단 AI 시스템과 초연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의료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특히 병원뿐만 아니라 회복기 재활병원, 노인복지주택 등을 포함하는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도 계획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수도권 남부와 연계한 초광역 의료 협력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연구원 데이터센터는 『화성-Insight』 제8호를 발간하고, 화성시 공공도서관 현황과 시민 독서 활동을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호는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특례시!”를 주제로 화성시민의 독서실태와 도서대출 현황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2025년 화성시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 만 19세 이상 시민의 연간 독서율은 54.2%로 나타났다. 독서 매체는 종이책(73.9%)이 가장 높았으며, 전자책(42.1%), 오디오북(20.0%) 순으로 조사돼 여전히 종이책 중심의 독서 문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시민 절반 이상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 목적은 독서 및 도서 대출로 나타났다. 화성시에는 공공도서관 22곳과 공공작은도서관 11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행정구별로는 동탄구 7곳, 만세구 6곳, 병점구 5곳, 효행구 3곳이 분포하고 있다. 공공도서관 수는 경기도 주요 도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도서관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 독서량은 초등학생 이하가 가장 많고, 청소년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독서량이 가장 낮았으며, 도서관 독서 참여는 30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권칠승 국회의원이 경기도지사 당내 경선 탈락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권 의원은 3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 기간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먼저 예비경선을 통과한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후보에게 축하를 건네며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권 의원은 이번 경선 과정을 되돌아보며 "어려운 경선이 될 것이라 예상했기에 담담하다"면서도, 정치 현장에서 느낀 아쉬움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단순한 정치 다툼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하지만 약체 후보에게 정책 중심의 공간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재미없는 정책 이슈가 휘발성 강한 정치 이슈에 밀리는 현실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라고 술회했다. 비록 경선 문턱을 넘지는 못했지만, 권 의원이 제시했던 공약들은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상역 상부 공간을 주거·의료 거점으로 개조하는 '하이퍼 커넥트 스테이션' ▲경기도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박태경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2026년 3월 16일, 경기남부권의 핵심 숙원 사업인 ‘경기남부 광역철도’의 조기 확정을 위해 화성, 수원, 용인, 성남 4개 시 시민단체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토부를 방문하여 “경기 남부권은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이자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이 밀집된 핵심 요충지”라고 전제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 수요와 인구 유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교통 인프라는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후보는 기존의 감성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도로 위에서 허비하는‘시간의 기회비용’을 국가적 손실로 규정했다. 그는 “시민의 시간은 곧 삶의 질이자 경제적 가치”라며, “정부는 450만 경기 남부권 시민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이동의 권리’와 ‘시간권’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후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조속한 확정이 필요한 이유로 ‘개발과 교통의 시차 해소’를 꼽았다. 현재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국가 산업단지 조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철도망 계획이 적기에 확정되지 않을 경우 인프라 공백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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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3월 21일 다원이음터에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개원식을 열며 영재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영재교육원은 화성특례시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서울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가 참여하는 ‘4자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이는 지자체 출연기관이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서울대학교 및 서울교육대학교 관계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영재교육원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영재교육원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과학 및 정보 분야 중심의 창의적 연구 활동과 인성·리더십 교육 등 총 100시간의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시흥영재교육원은 첨단 과학 이론과 최신 글로벌 연구 동향을 교육 과정에 접목하며,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초중등 맞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이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와 느린학습자 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느린학습자를 위한 공교육 체계를 바로 세우고, 고용ㆍ노동 생태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고 실행하고자 마련됐다. 느린학습자와 가족들은 교육ㆍ정책ㆍ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칠승 의원과 송연숙 (사)느린학습자시민회 이사장을 비롯해, 최혜경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대표, 곽미라 서울 부대표, 서인숙 안양 아올다 대표가 참석해 뜻을 모았다. 권 의원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느린학습자들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서 어떤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사회적·정책적·제도적 공백을 견뎌왔다”며, “이제는 관념적인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송연숙 이사장은 “권칠승 의원은 전국 단위 청년 느린학습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이 문제를 공론화한 최초의 정치인이다. 매번 우리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애써주시는 모습에 깊은 신뢰를 느낀다”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