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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발행인 2026 신년사

 

사랑하는 미담플러스 구독자 여러분,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 희망한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은 오행에서 ‘불’의 기운을 뜻하고, ‘오’는 십이지에서 ‘말’을 뜻한다고 합니다. ‘십간’의 ‘불’ 기운과 ‘십이지’의 ‘말’이 만나니 붉은 말처럼 뜨겁게 활동적인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6년을 바라보며 이미 인구 100만이 넘은 메가 시티인 화성특례시를 생각합니다. 연초 4개 구청 출범을 시작으로, 6월 지방선거로 우리는 시민의 뜻을 대리할 인물을 선거로 선출해야 합니다.

 

대의 민주주의제를 택한 대한민국에서 선거는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대리인을 잘 뽑아야, 우리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생업에 임할 수 있습니다.

 

미담플러스 신문사는 2026년 또 한번의 도약을 하려 합니다. 그 도약은 겉보기에 화려하거나 눈에 크게 띄지는 않을지라도, 서서히 화성특례시를 물들일 것입니다. 미담플러스 신문사는 지면 발행 주기를 3주에서 2주로 당겨 1달 2번 발행 하도록 계획 하고 있습니다. 이 결정은 변화 무쌍한 화성특례시의 중요 이슈를 거르지 않고 1면에 담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우리 화성특례시민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또한, 이제 창간 3년차에 접어들어 명실상부한 화성전문 주간지로서 뿌리를 단단히 내리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튜브 미담플러스 채널로 화성의 중요 이벤트를 담도록 최대한 애쓰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사를 경영하는 외롭고 험난한 길에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저와 소수의 임직원 만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와 구독, 후원 등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담플러스 신문사 만의 색을 잘 찾아, 2026년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열정적으로 뛰어 다니며, 활동 하겠습니다.

 

당신 곁에 미담플러스!

2026년도 기대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2026년 1월 1일

미담플러스 발행인 박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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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안녕하세요
미담플러스 대표, 편집장 박상희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