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미담플러스 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상희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년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입니다. 우리 화성시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온 미담플러스의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지역사회의 굳건한 대변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담(美談)’이라는 제호에 걸맞게 우리 주변의 따뜻하고 희망적인 소식을 발굴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팍팍한 현실에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는 지역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무엇보다 값진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 정치의 동반자이자 감시자입니다.
건강한 지역 언론은 지역 정치 발전의 필수적인 토양입니다. 미담플러스가 앞으로도 화성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공론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행정과 정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때로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으로서 미담플러스가 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겸허히 귀 기울이고,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더 큰 도약을 향한 미담플러스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미담플러스 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무궁한 발전을 거듭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미담플러스가 우리 화성시의 자랑스러운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 신영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