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매립장 침출수 방치는 후대 치명적 환경재앙>에 대한 기사를 읽으며, 화성시민으로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사를 쓰는 정론직필임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모쪼록 미담플러스가 강한 펜의 힘을 일깨워주는 기사를 전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날의 언론이 본래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담 플러스는 시민들을 위한 정론을 펴고 있으며 앞으로도 펴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효행을 바탕으로 한 올바르고 진실된 인성을 중시하는 화성시에서 발간되는 미담 플러스의 기사는 매우 정당하고 올바르고 진실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렵게 견뎌온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지면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살기 좋은 화성, 살고 싶은 도시 화성을 만들어나가는 데 미담플러스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미담 플러스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