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위영란 시의원은 "2024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어르신을 위한 가정의 달 나들이 '화성을 누리다'에 함께 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렸다" 라고 알려왔다.
'화성을 누리다'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재가어르신이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고, 외부 활동을 통해 고독감을 해소하고,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성숙한 민주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모여 화성시의회를 견학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한 뒤,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제부도를 관람하여 다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로 돌아오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사업을 기획한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 센터 관계자는 “재가 어르신들이 사회 참여에 기여하고, 화성시민으로서 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위영란 시의원은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월 가정의달 나들이 “화성을 누리다”에 의미있는 하루를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햇빛과 다소 차가운 바닷바람이었지만 어르신께 의미있는 하루의 추억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