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당선된 이진형 화성도의원 당선인입니다. 저는 지난세월 약사로서 약사회 임원으로, 20년 가까이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봉사 활동 중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특히 "정말 아프고 서럽고 힘든 이웃이 많다"라는 것을 느꼈고, 더 나아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최상위입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좀 더 역경을 이겨내게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마음에 "아픈 사람이 서럽지 않은 세상"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어 출마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를 가지겠습니다 성실히 의정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4.11 도의원 당선인 이진형 드림
최은희 화성시의원 당선 소감문 4월 10일 실시된 화성시의회시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화성시의원 최은희입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만들어 주신 승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생활을 도와주는 정치, 갈등을 해결해 주는 정치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장시켜 주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끝까지 주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약자의 힘든 걸음에 손을 잡아 주는 여러분의 따뜻한 일꾼으로 남겠습니다. ‘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 ‘주민의 대변인’으로 ‘참된 일꾼’이 되겠다는 약속, 엄마의 마음으로 주민을 바라보며 봉사하겠다는 약속, 변하지 않고 지키겠습니다. 오롯이 주민을 위해 우리 지역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화성시, 발전하는 화성시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화성시의회의원 보궐선거 화성시가선거구(향남.팔탄.정남.양감.봉담(1,2투)) 당선자 최은희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화성이 낳은 화성의 딸’ 송옥주가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22대 국회의원으로 다시금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국민 여러분께서는 불의와 실정을 반복하는 윤석열정권에게 준엄한 심판의 의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국민의 명령을 받아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키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성 서부가 지닌 막대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동력을 창출하겠습니다. 미래산업(미래차·바이오) 융·복합 밸리를 조성해 화성 서부의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해 관광수요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새솔역 신설과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 경기남부동서횡단선(전곡항~부발) 등 철도망 구축을 통해 화성 서부 철도시대의 막을 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대중교통, 도로, 문화, 복지,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살맛나는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설계한 화성발전의 청사진을 실현해 ‘명품화성’을 완성하고 항상
(順命) ㅡ감사 드립니다ㅡ 인생을 살면서 옳고 그름을 떠나 흐름대로 살자는 것을 배워갑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든 국민,시민의 명령이든.. 정권심판론 또한 국민의 명령이고, 화성시민의 냉험한 명령입니다. 멘탈붕괴의 공천과정을 이겨내고 뛰어든 짧은 선거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 선거캠프.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5년 동안의 화성시장 재직시절 잠재력이 풍부한 진심으로 사랑하는 제 고향 화성시를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잠도 못자고 일하며 지금의 화성시 기틀을 만들었지만, 제 정치력의 부족으로 퇴임 후 불균형, 갈등의 화성시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저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지 않나하는 자괴감이 듭니다. 화성을 사랑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제 고향 화성시는 대단히 발전 할 수 있는 잠재력 풍부한 화성시 입니다. 화합과 단합으로 저의 화성시장 재임 시절 처럼 흥있는 화성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정치인 여러분. 진심으로 화성 균형발전에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표로 시민을 보시지 마시고, 구석 구석 애정어린 눈으로 화성 곳곳을 돌아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선거 기간 동안 뵙지 못한 어머님 그리고 가족과 생활인으로서 역할도 해
화성, 오산의 국회의원 당선인 결과가 나왔다. 먼저 화성'갑'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화성'을'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인, 화성'병'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화성'정'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그 주인공이다. 오산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자정이 되기 전에 일찌감치 당선 소감을 보내왔다. 박상희 기자
무엇보다도 이렇게 국회의원의 당선에 영광을 안겨주신 우리 동탄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을 다해서 감사드립니다. 동탄에서 선거를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지 채 한 달 반이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저에게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 정말 큰 결심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어깨에 막중한 책무가 놓여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정말 개혁의 위치에 따라서 선거에 임해주신 우리 개혁신당의 다른 후보님들 이번에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 하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더 나은 영광의 길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당원과 지지자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개혁신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동탄이라는 도시 제가 와서 보니 정말 할 일이 많은 도시 인 것 같습니다. 동탄이 외관상으로는 굉장히 화려하고 또 좋은 건물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지만 교통과 교육문제 등 정치인들이 풀어내야 될 문제가 많은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앞으로 동탄의 구석구석 동탄 발전의 온기가 닿을 수 있도록 동탄의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성원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보니 여당이 정말 준엄한 민심의 심판을 받았
4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화성'갑' 개표소 현장 새벽 3시 상황.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현 국회의원 66498표 득표,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 52959 표 득표로 13539 표 차이가 난다. 새벽 3시 현재 국외 부재자 및 관외 부재자 개표 결과까지 포함하여 약 16000 여표 차이로 송옥주 현 의원이 승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희 기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선거 결과는 저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이기 이전에 ‘국민의 승리’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오만과 독선에 빠져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도외시한 윤석열 정권을 향해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일깨워 주셨다. 주권자로서 투표를 통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했고,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는 우리 공동체를 바로 세울 도구로 저와 민주당을 선택하셨다고 생각한다. 국회 제1당의 권한과 사명을 부여받은 만큼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정을 매섭게 비판하고 견제함으로써, 지금의 국정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민생경제 회복, 민주주의 복원, 정치 발전, 그리고 100만 화성의 더 큰 도약으로 보답 드리겠다. 특히 화성시는 내년에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다. 이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 주거 환경 개선, 학교 신설 등 지역의 숙원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다. 아울러 ‘심판’을 넘어, 국민께서 민주당에게 다시 국정운영의 책임을 맡기실 수 있도록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일을 차분히 준비하겠다. 권력 앞에 당당하고, 국민 앞에
저를 선택해주신 동탄 반월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결과는 모두 동탄 반월 주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관심 덕분이었습니다. 참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추진력 있게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나라를 살리는 선거’라는 일념으로 임했습니다. 현 정권하에서 경제가 힘들고, 민생이 너무 고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국민들의 정권심판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권력이라도 민심을 거스를 수 없고, 결국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젊은 정치인으로서 젊은 일꾼이 얼마나 지역을 역동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또 정치를 어떻게 새롭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함께 날 수 없으면 함께 뛰고, 뛰지 못하면 함께 걷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국민과 함께 한 발 한 발 전진하는 정치가 전용기 정치라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드린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겠습니다. 동탄, 반월 주민분들께서 걱정 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젊은 일꾼, 누구에게 자랑해도 손색없는 젊은 정치인이 되겠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당선인이 오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월 10일 차 당선인은 개표 방송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를 보내준 오산 시민에 이 승리바친다”며 승리를 선언하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차 당선인은 “정치에 입문한지 한 달을 갓 넘긴 정치 신예로서 매순간이 위기였고, 매순간이 고비였다”며 “오산 시민의 지혜와 용기, 격려와 응원 덕에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 승리를 차지호 개인의 승리가 아닌 오산 시민의 승리라고 규정하면서 “현재는 물론 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망가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권심판을 넘어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오산 시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면서 다가오는 대선에서 역할을 하겠음을 시사했다. 차 당선인은 “22대 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며 “미래 의제들을 입체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조직, 예산 체계 등의 정비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산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차 당선인은 “오산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하고, 그 미래설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