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 ]을]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http://www.midamplus.com/data/photos/20240623/shp_1717814020.jpg)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이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언급하며, "법조인 출신 정치인들이 주도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절반의 마침표를 찍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준석은 개혁신당의 정치적 비전과 방향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그동안 지도에 없던 길, 바로 '앞으로' 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국회의원은 “정치적 세대교체와 함께, 트럼프 시대의 국제질서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준석은 동탄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을 때,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무모하고 비현실적인 도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개혁신당의 당원들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힘을 모았고, 그 결과는 자랑스러운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동탄 지역의 지인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치적 기반을 다진 점을 강조했다.
이준석 의원은 자금력과 조직력에서 열세일 수 있지만, "대한민국을 한 단계 높은 국가로 끌어올리겠다는 결기와 자신감"이 개혁신당의 강점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준석 의원은 변화는 도전하는 사람이 만들어왔으며, "개혁의 바다를 향해 과감히 앞장서 달려가는 퍼스트 펭귄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