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화)

  •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8.9℃
  • 황사서울 11.7℃
  • 구름많음대전 15.3℃
  • 황사대구 24.0℃
  • 황사울산 21.5℃
  • 황사광주 16.7℃
  • 맑음부산 14.9℃
  • 맑음고창 13.3℃
  • 맑음제주 22.4℃
  • 맑음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15.3℃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18.5℃
  • 맑음경주시 23.4℃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경기도

전체기사 보기

이진형 도의원 “1400만 경기도 인구 규모에 맞는 대형 문화예술공간 필요”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1400만 경기도 인구 규모에 걸맞은 대형 문화예술공간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 의원은 2월 19일 열린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도민의 급증하는 문화예술 수요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경기도의 위상을 고려했을 때 신규 문화예술공간 마련을 위한 경기아트센터의 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기아트센터가 처음 문을 연 1991년에 서울의 인구는 1062만 명에 달했고 경기도의 인구는 700만 명이 채 되지 않았다”면서, “그 당시에 서울은 1978년에 개관한 세종문화회관과 1988년에 개관한 예술의전당 등 대형 문화예술공간들을 이미 갖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로부터 30년 넘게 흐른 지금 서울의 인구는 940만명으로 감소했지만 경기도는 반대로 인구가 두 배나 늘었다”라며, “1400만 경기도민이 이용하는 경기아트센터와 서울의 예술의전당을 비교하면 어떤 생각이 드냐”라고 질의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최다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산업, 경제 부문에서도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금의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최우수 지자체 선정, 국비 135억 확보

경기도, 라이즈 계획 우수성 인정받아 최우수 시도에 선정되어 국비 인센티브 135억 추가 확보 성과 - 라이즈 계획 최우수(100억), 체계·구축 운영 우수(35억원)에서 선정되는 쾌거 올려 - 향후 라이즈 사업 추진에 탄력, 추가 인센티브로 더 많은 대학에 참여기회 부여 전망

화성 =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경기도가 교육부로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비 135억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월 2일 밝혔다. 경기도 라이즈 계획은 ‘지산학(地産學) 협력으로 동반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 경기도’를 비전으로 ▲경기 G7 미래성장산업 육성 ▲경기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의 4대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특히 반도체·AI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바이오·신재생에너지·양자·디지털전환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G7)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정한 대표 과제 ‘초격차 산학연 얼라이언스(GAIA, 경기도 산학연 얼라이언스) 고도화’는 경기도가 가진 세계 수준의 첨단산업 기반시설, 노하우와 적절히 연계됐고, 그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아 라이즈 계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최우수 시도에는 국비 100억 원이 지원된다. 도는 라이즈 계획 수립 과정에서 수차례의 현장방문, 간담회,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도내 대학, 시군, 산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으며, 독자적으로 경기도 라이즈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협력적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