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화성시복지재단이 오는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화성특례시 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한 휴식 지원사업 ‘힐링UP’의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힐링UP’은 감정노동과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현업 복귀 동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현장 중심’ 처우 개선… 실무자에게 실질적 휴식 제공
이번 사업은 감정노동과 과중한 업무로 소진되기 쉬운 현장 실무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 또한 현장에서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1년 이상 재직 중인 중간관리자 이하 실무자로 한정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기획됐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최대 25만 원의 국내 여행 및 문화활동 경비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인뿐만 아니라 3~5인 규모의 실무자 모임도 신청할 수 있어, 같은 고민을 나누는 동료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현장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 지원 넘어선 ‘지속 가능한 회복’ 프로세스
단순 경비 지급에 그치지 않고 종사자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체계적인 커리큘럼도 돋보인다. 모든 참여자는 활동 전 DISC 검사를 활용한 사전 힐링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이를 통해 종사자가 스스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재충전 방식을 발견함으로써, 휴식의 효과를 업무와 일상에 지속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종사자의 행복이 사회서비스의 질 결정”
최종 대상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사회서비스의 질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종사자들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이번 사업이 실무자들에게 진정한 쉼표가 되고, 나아가 복지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복지재단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연수(H·아카데미)와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 복지 현장 실무자들의 처우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양식은 화성시복지재단 홈페이지(www.hca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