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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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송년사

명미정 화성특례시의원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병오년은 불의 기운을 품은 말의 해로, 멈춤보다 전진을, 망설임보다 실천을 상징합니다. 뜨겁되 방향을 잃지 않고, 빠르되 함께 가는 속도를 잊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6년은 화성특례시가 4개 구청 체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행정의 중심은 시민 곁으로 더 가까워지고, 시민의 목소리는 더욱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되는 선진 행정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시의원으로서 저는 이 변화의 시간 속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고 있음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말보다 행동으로 책임지는 의정을 이어가겠습니다.

 

행정의 변화가 시민의 일상 속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누군가에게는 부족했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저를 지나쳐 주신 모든 인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 한마디, 눈빛 하나, 기다림 하나가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고, 함께 이겨내 주셔서 고맙고, 떠나지 않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돌이켜 보면 감사하지 않은 순간이 없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으로, 새해에도 처음 약속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한 걸음씩 성실히 나아가겠습니다.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이 화성특례시와 시민 여러분의 삶에 지속 가능한 용기와 희망으로 머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