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시민의 눈으로 화성의 미래를 보는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입니다.
휘지 않는 펜, 미담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담플러스는 지난 2년간 화성특례시 곳곳의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와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시민에게 전하며, 감동과 희망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미담플러스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창간 2주년을 맞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상희 대표님의 피나는 노력 덕분에 더 많은 시민들이 화성의 다양한 소식과 미담을 접하며, 화성에서 일어난 일에 많은 생각을 더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발생과 관련한 지속적인 보도는 유가족의 아픔에 대한 위로를 넘어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마련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담플러스가 지역 소식에 대한 정보 전달을 넘어 여론을 형성하고 자연스러운 공론장을 마련해 정책 결정에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더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담플러스의 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미담플러스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