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6월 1일 오후 화성 뱃놀이 축제 현장에서 규방공예 김애경 명인을 만났습니다. ‘화인규방’ 은 규방 도자기 명인인 김애경 작가가 한국인의 문화유산인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애경 명인은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특선 등 여러 큰 상을 수상했고 생활문화센터 화인 마켓 시민 운영자로 활동중입니다.
김애경 명인은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어떻게 얻느냐는 질문에 “옛날 어머님들이 스승님이세요. (축제현장에서) 하루종일 (작품이) 예쁘다는 말을 듣고 있어요” 라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곧 북유럽으로 전시를 떠난다는 김애경 명인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