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화성시장 정명근입니다.
우리 화성시와 화성시민들의 이야기를 가장 근접해서 알려주고 또 이야기해 줄 ‘미담플러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담플러스의 창간을 위해 애써주신 박상희 발행인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화성은 지금 도약과 성장의 발판을 빠르게 다지면서 상전벽해(桑田碧海)와 같은 변화와 발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욕구와 이해, 기대와 아쉬움이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하나로 이어지면서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화성시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이야기 해주고 시민들의 건강한 목소리를 담아갈 ‘미담플러스’의 창간이 반갑기만 합니다.
“화성에 살고 있노라”는 자긍심에 더해 우리 자녀들이 “화성에 살아가겠노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과 함께 미담플러스의 더 큰 발전과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화성시장 정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