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7일 오후 2시 화성시민대학에서 삼보폐광산 민관정 협의체 3차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27일 열린 3차 회의 때는 조례 제정에 따른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삼보폐광산 민관정 협의체 회의 위원장에 박사급 오염 전문가 이재영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를 선출했다. 민 대표로 김순애 (삼보폐광산 생태문화공동체대표)를 협의체 부위원장으로 결정했다. 광해방지사업 현황 보고를 끝으로 3차 회의를 마쳤다.
다음 4차 회의는 2023년 9월 25일로 결정됐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