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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시새날 & 동탄복지 포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 서명운동 진행”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 및 수산물 수입 반대 서명운동"
"경기도 단체와 연대하여 지속적으로 진행"

6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 ‘동탄복지포럼’(대표 진석범)과 ‘다시새날’(강신성, 기경환, 김영란) 회원 및 화성시민 50여 명이 모여 동탄 메타폴리스 썬큰공원 소녀상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와 수산물 수입 반대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는 동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의 위험성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는 것만이 우리의 생명과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 강조하고, ‘반드시 막아내도록 국민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가족들과 함께 공원에 나온 많은 시민들이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 84%의 반대 여론을 현장에서도 뜨겁게 체감할 수 있었다.

현재 민주당을 중심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운동’결과 100만 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동탄복지포럼’과 ‘다시새날’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경기도 단체와 연대하여, 지난 10일 부천에서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한 바 있다. 3차 행사는 7월 8일 광명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수도권을 다니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서명지를 민주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제공된 보도자료에 후쿠시마 ‘핵폐수’, ‘오염수’로 혼용 되었으나 지면에서 ‘오염수’로 통일하였습니다. (편집자주)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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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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