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을 포함한 수도권에 폭설이 내리면서 긴급 재난문자가 잇따라 발송됐다. 이번 폭설로 인해 도로가 결빙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민께서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교통상황을 확인하며, 옥상과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고, 이웃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 이번 폭설이 신속히 해소되어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시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박상희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1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 지방자치 콘텐츠대상’에서 AI ‧ 디지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AI 일상화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화성시의 AI 기반 행정혁신 추진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2024 지방자치 콘텐츠대상’은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과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AI 전담조직인 AI전략과 신설로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공공부문 사업 추진 제도 마련 △전국 최초 AI 스마트 스쿨존 어린이 보행안전 시스템 △AI 공영버스 AI 안전솔루션 △전국 최초 초거대 AI 기반 민원상담 어시스턴트 시스템 △전국 최초 대중교통 활용 AI 기반 디지털 도로시스템 △전국 최초 최대 규모(국비 740억)의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 유치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AI를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AI 미래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그 노력의 결실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민주노총 성평등강사' 자격으로 11월 26일부터 4일간 기아차 화성공장 비정규직지회 조합원 성평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11월 18일부터 기아카렌스센터에서 하반기 조합원 전체교육 중이다. 식당, 청소 등 해당 업체의 현황에 따라 매일 가능한 조합원들이 8시간의 교육을 이수 중이며 이 중 성평등교육이 배치되어 있다. 홍성규 소장은 "저도 금속노조 조합원이다. 민주노총만큼 우리 사회의 근본적 변화와 전진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곳도 없다고 본다"라며 "'비정규직 철폐'라는 구호에서도 드러나듯 '평등'은 우리 노동자들이 요구하는 근본 지향이다. 특히 '여성가족부 폐지'를 언급했던 윤석열 정권 하에서 성평등한 사회를 촉구하는 우리의 목소리는 더욱 소중하고도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성평등교육은 이미 민주노총 산하 대다수 노동조합에서 기본적인 교육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간 진행되었던 '직장 내 성폭력 개념과 현황, 대처방안' 등을 넘어 '노동자들에게 성평등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보다 근본적인 질문과 이에 대한 답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조합원
풍연심이란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라는 뜻입니다. 원문은 장자(莊子) “추수편(秋水編)”에 나옵니다. 夔憐蚿 蚿憐蛇 蛇憐風 風憐目 目憐心 心憐夔 (기연현 현연사 사연풍 풍연목 목연심 심연기) 위 한자를 해석하자면 아래의 내용입니다. 옛날 전설의 동물 중에 발이 하나밖에 없는 기(夔)라는 동물이 있었습니다. 이 기(夔) 라는 동물은 발이 하나밖에 없기에 발이 100여 개나 되는 지네(蜈)를 몹시도 부러워했습니다. 그 지네에게도 가장 부러워하는 동물이 있었는데 바로 발이 없는 뱀(蛇)이었습니다. 발이 없이도 잘 가는 뱀(蛇)이 부러웠던 것입니다. 그런 뱀도 움직이지 않고 멀리 갈 수 있는 바람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냥 가고 싶은 대로 어디론지 싱싱 불어 가는 바람이기에? 말입니다. 그 바람에도 부러워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가만히 있어도 어디든 가는 눈(目)을 부러워했습니다. 눈(目)에도 부러워하는 것이 있었는데 보지 않고도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했습니다. 그 마음에 물었습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부러운 것이 있습니까? " 마음은 의외로 "제가 가장 부러운 것은 전설의 동물인 기(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비봉 옛골 전원 쌈밥 심정애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옛골전원쌈밥 #화성시맛집 #집에서만든맛 #옛골전원쌈밥 #화성시맛집 #집에서만든맛 #할머니식당 #맛집 #비봉맛집 농사지은 쌈과 우렁된장, 집에서 만든 반찬으로 깔끔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차돌박이 1인 15000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2024년 11월 18일 화성시의회 제237회 제2차 정례회 농업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성시의 명품 쌀 수향미 관리 체계의 심각한 문제점이 도마 위에 올랐다.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은 수향미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 부실과 운영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비판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화성시는 수향미 종자의 전용 실시 계약을 체결하며 전체 사업비 80억 원 중 70%를 부담했으나, 계약서에는 화성시의 명확한 역할과 책임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관리 주체의 혼란과 책임 회피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임채덕 위원장은 "화성시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사업에서의 명확한 역할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결국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농민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특히 수향미 종자 배분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부각됐다. 화성시 서신 지역 농민들은 공급된 종자가 배정량보다 부족했고, 일부는 화성시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농민 A씨는 "받기로 한 10포대 중 9포대만 받았고, 나머지가 외부 농민들에게 제공된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RPC가 투명하지 못한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화성시 농업정책과가 명품
모두의교육그룹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교육 다국어 콘텐츠 번역과 수출기업의 해외홍보영상 제작을 위해 국내 유수의 번역 전문업체인 아시안허브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안전보건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식은 2024년 11월 26일, 모두의교육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다국어로 번역 및 로컬라이징하여 실질적인 언어 장벽 해소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모두의교육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히 번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안전보건 교육의 대상확대 및 기업 홍보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어, 중국어 외에도 동남아시아 각 국의 언어 등 주요 외국인 근로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다국어로 교육 콘텐츠 제작과 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수출기업이 각국의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관장 탄하 스님)은 11월 26일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노년사회화교육 발표회 및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어르신의 배움과 도전에 대한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 및 종강식은 라인댄스, 웰빙댄스, 하모니카를 비롯한 총 17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공연을 이어 갈 때마다 어르신 및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 및 종강식 무대에서는 부모님을 응원하기 위해 꽃다발을 사온 자녀들과 손자녀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복지관에서는 발표회 및 종강식 뿐만 아니라 작품 전시회도 진행되고 있으며, 총 250점의 작품이 1층 중정, 2층, 3층 복도에서 진행되고 있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 관장 탄하스님은 “1년 배움으로 이렇게 멋진 무대를 준비해주신 어르신들을 보며 지금이 청춘 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다음에는 더 큰 무대에서 실력을 보여주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며“앞으로도 어르신의 가치있는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정조효노인복지관의 노년사회화교육 작품전시회는 12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 신도시 유통 3부지에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이 추진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이준석 화성 '을' 국회의원은 사업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며,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해 사업안 철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준석 의원은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동탄2 신도시 그랑파사쥬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물류센터 건립 계획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쿠팡 물류센터를 보고 있노라면 숨이 턱턱 막힌다. 그것보다 연면적이 다섯 배나 되는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동탄2 신도시가 존재하는 이상 시민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다. 이게 어떻게 똑바로 된 도시계획이라 할 수 있는가. 이건 동탄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라고 강조하며, 주민들과 뜻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어 그는 "시장을 선거로 뽑는 이유는 한 가지다.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행정을 하라는 것이다. 난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은 다 쓸 것이고, 화성시가 생각을 바꾸는 그날까지 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강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석 의원은 주민들과 뜻을 같이하며 물류센터 건립 계획 철회를 위해 적극적
K 감자 작가로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서양화가 하윤보 님의 작업실을 방문 하였습니다. 눈앞에 감자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입니다. 노컷 인터뷰 풀 영상입니다. #KPOTATOARTIST #midamplus #서양화가하윤보 #KOREAartist #POTATOpicture #artistinterview #southkorea #Korea #korean #한국화가 #감자작가 #케이감자작가 #화성시작가 #미담플러스 #화성시 #화성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