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에서 4월 부터 화성시 평생학습관에서 화성시 민주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민주시민교육 강사양성 기본과정으로, 교육 이후 소정의 심사와 실습을 거쳐 화성민주시민교육 청소년 강사로 참여할 수 있다. 기초과정은 총 6회로 4/11-5/16 (화 오후2:30-5:00) 까지 진행한다. 강사는 곽노현, 송주명, 조효제, 고병헌, 김찬호, 오세욱 등 6명이다. 교안교육은 5/23-6/20 (화 오후2:30-5:00) 로 총 4번 이루어 진다. 강사는 오세욱, 정한철, 한미경이 맡았다. 교안 실습워크숍은 총 6회로,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로 이루어 진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상반기 : 4/11, 25, 5/30 화, 17:00-19:30 - 하반기 : 9/6, 20, 10/18 수, 14:30-17:00 * 장소 : 화성시 평생학습관 4층 신청은 화성시 통합 예약 시스템 싸이트 https://yeyak.hscity.go.kr/citizenUnivDetail.do?citizenUnivIdx=106 로 할 수 있다. 화성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올해도 꿈고래 사회적협동조합은 화성시 주관주최로 소다미술관과 함께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展전시를 시작합니다. 컬러 팔레뜨 위에 다양한 색이 모이고 섞이듯, 전시를 통해 ‘다름을 받아들이는 우리 시각’을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우리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발달·시각·청각 장애 예술가와 장애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비장애 작가 6인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의 공간에서 예술의 언어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2022년 화성시 지원으로 시작된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展을 4월 3주간 3,600명의 관객이, 세종시립도서관으로 옮겨 3개월간 진행한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 in 세종》展에서 132,000명의 방문객들이 전시를 관람하였습니다. 2023년 4월에도 《PALETTE: 우리가 사는 세상》 展을 개최함으로 지속적인 장애인의 사회적 관심과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비장애 예술가와의 공동 전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보여주고, 전시연계 강연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공동체를 위한 사회 구성원의 역
3월 23일 목요일 열린 제 22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는 “화성시 삼보폐광산 민관정 협의체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심의, 가결 되었다. 이 조례안은 기획행정위 배현경 시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박진섭·유재호·위영란·이해남·장철규 시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3월 초 입법 예고 된 조례의 제안 이유를 살펴 보면, "화성시 삼보폐광산 관련 환경 개선 및 주변지역 활성화 등 주요현안에 대하여 연속성을 가지고 논의하기 위하여 민·관·정 분야별 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설치·운영하고자 하는 사항" 이라고 명시 되어 있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배현경 시의원은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권칠승 국회의원과 동료시의원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삼보폐광산 주변환경 개선에 대한 첫 삽이 떠진 것 같아 기쁘다” 며, “삼보폐광산 주변 주민과 예비 입주자분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시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 좋은 방안이 도출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 고 말하였다.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 김순애 부대표는 "시장이 바뀔 때마다 폐광산을 관리하는 문제가 연속성 없이 지지부진 했다" 며, "이제라도 조례가 생겨 다행이고,
화성시의정 시민모니터링단이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한다. 올해 3년차인 화성시의정 시민 모니터링단은 화성시 거주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5월 31일 까지 이다. 주요 활동은 화성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과정, 임시회의, 조례제정 평가 등 의회활동 모니터링이다. 단원이 되면 지방자치법과 시 예결산을 월 1회에 걸쳐 자체 스터디를 한다. 유튜브 채널 "나라살림연구소" 를 통해 예산에 대해 미리 스터디 할 수 있다. 모니터링단 단원은 활동 시간만큼 1365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시간을 적립 할 수 있다. 화성 YMCA 031-223-1013 으로 연락시 문의 가능하다. 화성시의정 시민모니터단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는 화성YMCA 조재진 총장은 "시작은 미약했지만, 올해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화성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화성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21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는 “대한민국 ESG 위원회 창립 총회 및 컨퍼런스”가 열렸다. 무형문화재 국악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위원장에 손명원 전 쌍용자동차 사장이, 자문위원장에 손 욱 전 삼성인력개발원장이 선임되었다. 손명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범국민적인 ESG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의 탄소배출 총량을 줄이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손 욱 자문 위원장은 “전략과 문화가 만나면 항상 문화가 이긴다” 며 “홍익인간의 사상을 ESG 사상으로 승화하고, 세종대왕의 우수한 발명기술을 ESG 실행방법으로 녹여내어 반드시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ESG 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였다. 대한민국 ESG 위원회 운영 조직은 상임고문에 윤여상, 감사위원에 김홍유, 상임 부위원장에 이재하, 부위원장에 장의식, 안병철, 조성정 이 선임 되었고, 11개의 실국 및 위원회로 구성되었다. 별도로 분야별 43개의 자문위원 그룹이 구성되었다. 행사 당일 정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기업체 대표, ESG 컨설턴트, 분야별 최고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15일 오전 10시 향남 화성마을사랑방에서는 마을만들기 화성시민네트워크 (이하 마을넷) 정기 총회가 열렸다. 2023년에는 ‘서로 스며들고 함께 물들며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라는 비전으로, ‘화성시 마을만들기를 위한 지역 자원 발굴’, ‘공동 활동 및 품앗이를 통한 호혜적 관계망 구축’, ‘주민의 역량이 강화되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만들기 실천’ 등의 목표를 세웠다. 2023년 기준으로 화성마을넷은 131명의 개인 회원이 있고, 꿈고래협동조합, 그물코학교, 더큰이웃아시아, 문화더함공간 서로, 구문천3리 초록마을, 마음쉼 등 6개의 마을넷 활동 공동체가 있다. 신임 운영위원을 포함 13명의 운영위원이 2025년 3월까지 활동한다. 위원장으로 현 위원장인 오현정 마을넷 운영위원장이 연임되었으며, 사무국장으로 정봉주 마을인 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되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3월 9일 목요일 10시 화성시민대학 1층 다목적실에서는 화도연(화성시작은도서관연합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화성시작은도서관연합회는 경기도비영리민간단체로서 신임 회장에 유미영(51) 을 선임 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오늘 오후 1시 50분 화성 봉담 와우고 현장 사진 와우고 입학을 축하합니다. 사진 제공 -김회철 도의원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답변은 초 스피드, 해결은 글쎄...> 민원을 넣은지 이틀 만에 처리 결과를 받았다. 내용을 보면 (주) 대원고속으로 하여금 검토 결과를 내라 라고 했다고 하는데, 대원 고속의 검토 결과가 미흡 하면 이 노선은 안만들어 진다는 말인가? 시민의 민원을 받았으면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야지, 주식회사에게 검토 결과를 내라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소극적인 행정인가? 운송업체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시간대별 이용자 수를 조사하나? 조사 방식은 믿을 만 한가? 운수 종사자의 근로시간은 대원고속이 이 노선만 운영하는 것이 아닌데, 대원고속과 경기도가 협의 할 일이 아닌가? 이런 많은 의문이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틀만에 답변이 온 것은 빠른 답변이라고 생각한다.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하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