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플러스 첫 지면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봉담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지금, 머리가 자리면 팔다리도 함께 자라야 하듯, 우리 지역에 걸맞는 건강한 목소리 또한 살아가는데 분명 필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봉담을 구성하고 있는 유무형 자산에 지역을 대변 하고 대외적으로 알리는 목소리는 반드시 필요한 시민의 자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직한 성품을 가진 박상희 대표가 이끄는 미담플러스는 좌고우면 하지 않는 소신으로 시민의 뜻을 전하고 지역의 관심사에 누구 보다 앞장서온 만큼 우리 지역에 공로자이자 꼭 필요한 중요한 자산이라고 봅니다. 잘못된 도구로 쓰여지는 것에 경계하며 오직 진실과 지역을 살피는 활동을 과제로 삼아온 미담플러스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내며 이번에 첫 지면 발행을 한것에 대해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의 언론 기능에 충실 해주길 바라고 不易乎世 不成乎名(세상에 따라 변하지 않으며 명성을 이루려 하지 않음)의 자세로 내외 사사로움을 경계하여 미덕은 알리고 잘못은 꾸짓는 봉담의 경종과 채찍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끝으로 미담플러스의 무한한 발전을 바라고, 봉담을 아끼는 헌신에 대한 감사와
'미담플러스'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동네의 크고 작은 소식과 현안을 찾아 화성(봉담)의 발전과 화성시민의 권익을 누리는데 있어 주저함이 없도록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대를 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소소한 삶의 미담에서 부터 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며, 행정의 건전한 견제와 대안 제시를 함으로 언론의 충실한 역할이 이루어 지도록 바랍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시작된 '미담'의 역사가 '미담스토리'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어우러져 안정된 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근간으로 거듭나길 당부드리며, 바른 언론! 공정 언론으로 성장하시어 "미담플러스"의 앞으로의 걸음걸이에 화성시민과의 동행을 기대하겠습니다.
진솔한 사랑방 되었으면... 화성시는 곧 인구 100만이 된다. 그러나 아직은 농어촌 냄새가 생동하는 인심이 넉넉한 도농복합지역이다. 화성으로 몰려오는 수많은 시민들은 말한다. 화성은 시골 사랑방의 따뜻한 아랫목 같고 저녁상에 차려진 뚝배기에 담긴 청국장 같은 냄새가 좋아서 찾아왔다고 한다. 미담플러스는 이점에 착안하여 화성시 곳곳의 삶의 현장을 사랑방으로 엮어서 그 사랑방에서 쏟아지는 희로애락의 현장 목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마당이요, 성실한 머슴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정치권의 ‘패거리 싸움’을 쓰지 않을 수 없을 터인데, 그런 중에도 사람 냄새나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픔과 기쁨이 녹아있는 삶의 이야기를 만나는 시민들은 미담플러스 덕분에 잠시라도 가슴이 청량해지지 않을까 싶다. 미담플러스에 큰 기대를 걸어 본다. 김중원 (네이버 카페 ‘봉담사람들’ 매니저)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소통하며 삶을 영위하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서로의 뜻과 생각을 주고받고, 전달하고, 교감하는 것은 일상의 생활속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일들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다리가 되고, 또 도구가 됩니다. 언론은 매체를 통해 어떤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말이나 글, 또는 기타의 기호를 이용해서 표현하거나 전달하는 것이 언론의 표현 방법입니다. 따라서 언론은 사람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통로가 되고 그 순기능을 통해서 사회를 지탱하고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기존의 가치관과 관습과 생각의 틀을 깨어 버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인내를 통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공정성과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해야만 진실을 온전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언론의 역할은 언제나 그리고 어느 시대에나 마찬가지이지만, 국민의 편에 서서 권력을 감시하고, 부조리를 알리고, 사람과 사람간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할 때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것입
안녕하십니까! 저는 화성시에서, 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범용입니다. 오늘 미담플러스 창간이 되는 기쁜 날입니다. 미담플러스는 화성시의 지역소식과 주민생활의 취재하고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 신문입니다. 저는 예술인으로서 미담 플러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예술인들은 화성시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에게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작품과 활동이 충분히 알려지지 않고 지원과 환경이 부족한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희는 미담플러스가 저희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들어 주고 전파해 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미담플러스가 화성시 문화와 예술을 존중하고 지원하고 육성 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미담플러스와 함께 화성시에 문화와 예술을 빛내고 주민들의 삶의 풍요와 행복을 선사 하겠습니다. 미담플러스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미담플러스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성시 미술협회 고문
몇 년전에 미담이라는 마을신문이 발간되었다고 신문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보았습니다.그안에는 봉담의 소식들을 또 봉담을 넘어서 화성의 소식을 참많이 담아내어었습니다. 이렇게 진솔하게 마을의 소식을 담아내고,편안하게 정책을 제안할수 있는 시민이 만들어내는 화성마을신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정치인과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날카로운 비평을, 화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에게는 눈을 맞추며 귀를 기울이는 소중한 매체가 되겠다는 Eagles 의 노래를 들으며 독자 여러분께 설레는 마음으로 편지를 쓴다는 발행인의 마음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다가올꺼라고 생각합니다.이제 지면으로도 발간된다고 하니 그 기대 또한 큽니다. 화성시민의 목소리가 들어가는 화성전문신문 “미담플러스”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마을공동체에서 시작한 “미담플러스” 는 화성시의 마을공동체와 더불어 그옛날 찾아보던 지면 신문처럼 화성시민 모두의 손에 들려져있는 신문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마을에서 공동체활동으로 시작해 어떻게 하면 동네 주민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동네소식을 온 힘을 기울여 한자 한자 소식지로 적어 내더니 결국엔 화성시의 지역신문사로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 밀려옵니다. 앞으로 미담플러스 신문사가 “휘지않은 펜”이라는 가치를 걸고 한자한자 기사를 써 갈 때마다 시민의식을 되살리고 공동체의 가치를 살리며 보다 나은 미래를 제시하는 화성시의 길잡이 신문사가 되기를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다시한번 미담플러스 신문사의 앞날을 응원하며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송현중-
드디어 지면 신문으로의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언론을 자처하고 누군가의 또 무엇인가의 이야기를 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일이고 힘든 일 인지 잘 압니다. 어느누구 보다도 열심히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니며 취재를 해야 하는 것도 힘든일이지만, 이야기가 지면에 실리기까지 팩트를 체크해야 하고, 여러가지 기사성립요건을 갖추기위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게 끝이 아니고 기자와 언론사의 날카로우면서도 객관적인 해석 등 이 곁들여져야 하는 등 수많은 편집 과정을 통해 기사 한 줄 나오게 된다는 것을 알기에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담플러스라는 말처럼 지면 신문에 실리는 기사를 통해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지는 화성을 바래 봅니다. 다시 한 번 창간호 발행을 축하 드립니다.
미담플러스 지면 신문 창간을 축하 드립니다. 봉담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공동체 그리고 지지해온 많은분들이 함께 하며 지면 신문을 발행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진행되어온 과정이 녹녹치 않았겠지만 발행인의 뚝심으로 창간을 맞이하게된 박상희 대표의 열정이 많은분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었다고 생각 됩니다. 언론은 객관적인 비판과 함께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을 통해 시민의 소리를 수렴하고 시민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의제를 설정하는 일에 ‘건전한 비판자’의 역할을 다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미담플러스의 힘찬 출발을 거듭 축하드리며 거듭난 발전을 기원합니다. 창문아트센터 센터장 박석윤
['생명평화의 도시 화성시'를 향한 휘지 않는 펜]<미담플러스> 창간을 축하합니다! <미담플러스>가 오래오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사랑받고 신뢰받기를 바랍니다.돈보다 생명! 9년 전 세월호 참사를 기점으로 많은 이들이 부르짖던 말입니다. 이 말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지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양극화와 황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넘치는 풍요는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를 불러왔고, 부요가 커질수록 더불어 더 커지는 그림자 아래서 약자는 고통받고 있습니다.우리 화성시도 ‘돈보다 생명·평화’가 절실합니다. 4조원 예산 규모와 100만 인구,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우리 시는 자랑하지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재 사망과 공장 화재가 발생하고,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폐기물을 발생하고 처리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개발계획 면적과 공사 면적으로 크고작은 환경피해가 늘어만 갑니다. 화성시는 이미 생명·평화의 도시입니다. 전쟁과 죽임의 상징이었던 ‘매향리 미공군폭격장’의 주민 주도 폐쇄운동, 그 매향리가 이제는 15만 마리 물새가 서식하는 생명의 상징이 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