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종합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 행사를 17일 14시에 사업 참여자와 관심자 100명 대상으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개최한다.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은 대기업,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공동으로 참여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도출해 가는 행사다. 4회차까지 진행된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 행사에는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과 기업(SK텔레콤, 삼성SDS 등), 공공기관(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도자재단 등) 담당자 250여명이 참여했다. 3회차로 8월 7일에 진행된 남부권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과 4회차 8월 10일에 진행된 북부권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에서는 ▲자원순환과 장애인 고용의 연계 ▲장애인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 방안 등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5회 종합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 행사는 1부와 2부로 운영된다. 1부로는 1~4회차 사업 내용 공유 및 토크쇼를 진행하며, 2부로는 우수 의제 제안자 대상 라운드테이블을 별도 진행한다. 이날은 기존 의제 제안자 외에도 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경우 1부 행사에 참석이 가능하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와 화성문화재단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기획전시<Dear My Dreamer> 를 주최한다. 전시 장소는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1전시실 (화성시 동탄대로5길 21) 이다. 전시 내용은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 전시을 전시하고, 전시구성은 미디어아트 기술을 차용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기간은 8월 17일 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관람객이 직접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작품과 함께 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는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031-378-5026)으로 하면 된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기술 등을 차용해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 전시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오감 만족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9월 31일까지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정보를 시·군·구청에 등록하는 제도로, 생후 2개월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는 동물병원이나 펫샵과 같은 동물등록대행업체에서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현행법 상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사항이 발생했음에도 변경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정보를 변경 신고할 경우 해당 과태료가 면제된다. 이미 등록이 되어있는 반려동물 소유자의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간편하게 변경 가능하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시·군·구청 또는 등록대행기관을 통해 직접 신고해야 한다. 또한, 시는 반려견 소유자가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동물등록을 하는 경우 시술비를 전액 지원하는 동물등록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며, 해당 지원사업 참여병원은 화성시 홈페이지의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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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와 함께 12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內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림의 날을 맞아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매향리평화생태공원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열린 기념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기념사, 추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이 끝난 후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헌화에 참여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정부가 지정한 날로 일본군‘위안부’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인간의 존엄을 요구하며 싸워온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역사를 결코 잊어선 안 될 것이며, 할머니들의 숭고한 삶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022년 4월 2일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 소녀상을 건립·제막식을 개최하였으며,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2019년 제74주년 광복절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현장 경축행사다.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황덕호 광복회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시군 지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도내 유관기관·보훈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제104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투병 중인 도내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 오희옥 지사의 쾌유를 빌며 이번 경축 행사를 함께 하길 염원했으나 병환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대신 오희옥 애국지사의 장남 김흥태씨가 참석해 광복절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경축행사에서는 오희옥 애국지사의 활약상 등을 담은 기념영상과 미래세대의 주축인 청소년·청년들의 난타 공연, 광복절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고(故) 김학규·고(故) 오광심 독립운동가 부부의 아들 광복회 김일진 대의원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광복절 노래를 제창한다. 이와 함께 독립유공자 등 11명에게 정부포상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에서는 용인시, 고양시, 화성시 등 18개 시군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연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
제5회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됐다. 화성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 화성시체육회, 화성시바둑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전문체육부, 생활체육부, 화성시부, 초등일반부 등 총 37개 부문에서 1,4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창호 9단의 팬사인회, 박지은 9단·조연우 2단과 화성시 유망주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기사 지도 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화성시가 10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해”라며, “최선을 다한 최고의 경기력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이번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담플러스 박상희 기자 |